여수 종포해양공원

2023. 4. 30. 07:29바롱이의 쪽지/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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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종포해양공원]

여수 해양 공원은 여수시 종화동 인근 구항이 공원으로 조성된것으로, 지난 2001년부터 5년여간의 방파제, 방파호안, 매립지등의 공사를 마친끝에 여수시민의 시민 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평범한 공원이라기 보다는 해안을 따라 1.5km 정도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맞으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고, 공연장과 놀이터, 농구장등을 갖추고 있는 온 가족을 위한 공원으로 여수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여수 앞바다를 편안하게 볼 수 있는 휴식의 공간임은 물론, 각종 해양 관련 행사와 공연등이 끊임없이 개최되는 볼거리 많은 공원이기도 하다. 특히 돌산대교와 장군도등을 조망권내에 두고 있어, 공원 산책길을 따라 걷다가 잠시 벤치나 돌의자에 앉아 넘실대는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의 조화로운 풍경을 감상해 보기에도 더없이 좋은 곳이다. 바다 수위가 높은 시간때는 공원앞까지 바다물이 차기 때문에 바다와 공원의 조화도 아주 잘 이루어져 멋진 풍경을 자아낸다.

종포해양공원은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낚시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기도 하는데, 워낙 많은 낚시객이 몰리는 바람에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야 낚시하기에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다고 한다. 여름밤 야간에는 은빛 갈치를 낚을 수도 있고, 썰물때는 막바지 산란을 위해 방파제 가까이 떠오르는 낙지를 뜰채만으로 잡아 보는 재미를 느낄수도 있다.

출처:여수시


"나는 지금 여수 바다, 여수 종포해양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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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조형물"


"여수 종포해양공원"


[하멜등대]

해양수산부는 2022년 4월의 등대로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여수 구항 방파제 하멜 등대’를 선정하였다. 이 등대는 매일 밤 5초마다 한 번씩 붉은색 불빛을 깜빡이며 여수 구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안전을 지켜주고 있다.

이 등대는 우리에게 ‘하멜 표류기’로 잘 알려진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을 기념하여 ‘하멜 등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지난 2004년 전라남도 여수시는 하멜기념사업과 연계해 하멜이 일했던 곳으로 알려진 여수 동문동 일대를 ‘하멜로’로 지정하였고, 이에 발맞춰 해양수산부는 2005년 여수해양공원 방파제 끝단에 등대를 세우고 ‘하멜 등대’라는 이름을 붙이게 된 것이다.

등대를 방문한 관광객은 하멜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담은 ‘하멜 전시관’과 하멜동상을 볼 수 있으며, 인근 자산공원과 돌산도를 잇는 여수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돌산대교와 여수항의 화려한 야경도 만끽할 수 있다. 바로 옆 오동도에서는 붉은 동백꽃 군락지를 따라서 가벼운 산책도 즐길 수 있다. 여수낭만포차거리에서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여수 밤바다를 즐긴 후 인근 횟집을 찾으면, 여수의 별미인 서대회, 샛서방고기로 불리는 군평선이, 여수 돌게장 등도 맛볼 수 있다.

출처:해양수산부


"여수 종포해양공원"


"종포마을 표석"


"여수 종포해양공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The Most Beautiful Bays in the World

여수만은 여수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여자만, 장수만, 가막만, 여수해만, 광양만의 5개 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09년 11월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회원으로 공식 등록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은 만의 보호와 보전 및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회원들 간의 경험을 교류하는 국제 비정부기구로서 유엔 산하 UNEP(유엔환경계획)와 파트너쉽을 맺고 있다. 만 협회는 1997년 3월에 창립되어 2019년 기준 전 세계 26개국 45개 만이 등록되어 있다.


[이순신광장]

여수시 종화동 인근 구항이 공원으로 조성된 것으로, 지난 2001년부터 5년여간의 방파제, 방파호안, 매립지등의 공사를 마친 끝에 여수시민의 시민 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평범한 공원이라기보다는 해안을 따라 1.5km 정도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고, 공연장과 놀이터, 농구장등을 갖추고 있는 온 가족을 위한 공원으로 여수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여수 앞바다를 편안하게 볼 수 있는 휴식의 공간임은 물론, 각종 해양 관련 행사와 공연이 끊임없이 열리고 있어 볼거리가 많은 공원이기도 하다.

특히 돌산대교와 장군도등을 조망권내에 두고 있어, 공원 산책길을 따라 걷다가 야자수 아래 벤치나 돌의자에 앉아 넘실대는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의 조화로운 풍경을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바다 수위가 높은 시간 때는 공원 앞까지 바다물이 차기 때문에 바다와 공원의 조화도 아주 잘 이루어져 멋진 풍경을 자아낸다. 

또한 이곳은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낚시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워낙 많은 낚시꾼이 몰리는 바람에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야 낚시하기에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다고 한다. 여름밤 야간에는 은빛 갈치를 낚을 수도 있고, 썰물때는 막바지 산란을 위해 방파제 가까이 떠오르는 낙지를 뜰채만으로 잡아 보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

2010년 4월 진남관 앞쪽에 개장한 이순신광장과 구)종포해양공원이 합쳐져 지금의 이순신광장이 되었다. 지금 당신이 낚시대를 준비해서 이곳을 찾는다면 싱싱한 물고기는 물론 여수의 아름다운 야경도 낚을 수 있다. 돌산 1,2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덤이다.  

출처:여수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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