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벌교 살아요

2023. 5. 5. 07:57바롱이의 쪽지/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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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수도 보성, 벌교 꼬막"


"벌교의 인물"

벌교의 인물(나철, 채동선, 조정래, 한창기. 박기동)


"벌교 미리내 다리 가는 길"


"나 벌교 살아요"

[벌교 미리내 다리]

꼬막과 소설 태백산맥의 고장인 보성군 벌교읍의 중심부를 가르는 벌교천에 홍교․소화다리의 뒤를 이어 또 하나의 인도교 “미리내 다리”가 2009년 9월 29일 개통했다.

 군에 따르면 소도읍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총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하여 총연장 110m, 폭 4m 규모의 아치형 인도교인 “미리내 다리”를 준공하고,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통식과 화려한 경관 조명 점등식을 가졌다. 

이번 공사는 벌교읍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벌교리와 회정리를 오가는 많은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밤에는 화려한 경관 조명으로 벌교천 강물과 여자만의 밀물이 만나는 아름다운 볼거리를 관광객들에게 선사하게 된다. 특히 한적하고 적막했던 벌교 하천변이 미리내 다리의 화려한 경관조명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시험가동을 하던 9월초부터 야경을 보려는 주민들과 관광객이 북새통을 이루며 태백산맥 문학관과 벌교 꼬막 등과 함께 벌교 지역의 또 하나의 명물로 급부상하고 있다.

츨처:보성군


"미리내 다리에서 본 전경"

소화다리, 부용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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