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단양 온달산성

2024. 5. 4. 06:14바롱이의 쪽지/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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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관광지"


"온달산성 가는길"


"산신당"


"온달관광지 드라마세트장"


"사모정"


"온달산성 성곽"


"성벽과 담쟁이넝쿨"


"수구"


"북문과 소나무"


"온달산성 북문"


"북치, 동문"


"남문 가는 길"


"온달산성에서 바라본 전경"

남한강, 영춘교, 영춘읍내 전경


"온달산성에서 바라본 전경"

온달산성 동문, 북문, 남한강, 영춘교, 영춘읍내 전경


[사적 단양 온달산성 (丹陽 溫達山城) Ondalsanseong Fortress, Danyang]

 

남한강이 보이는 성산의 정상부근을 돌로 둘러쌓은 산성이다. 온달산성은 고구려 평원왕(재위 559∼590)의 사위인 온달장군의 이야기가 이 지방에 전해오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성이 언제 쌓아졌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조선 전기에 이미 성산성이란 이름으로 있었던 기록이 있다.

 

벽의 안팎을 모두 비슷한 크기의 돌로 가지런히 쌓아 올린, 둘레 683m의 소규모 산성이다. 성 안에는 삼국시대의 유물이 출토되며, 우물터가 남아있고, 성벽 바깥부분에는 사다리꼴 모양의 배수구가 있다. 남서쪽 문터의 형식과 동문의 돌출부는 우리나라 고대 성곽에서 드물게 보이는 양식으로 주목할 만하다.

 

성의 북동쪽 남한강의 강변 절벽 아래에는 온달굴이라는 석회암 동굴이 있고, 성을 바라보는 북쪽 강 건너의 산에도 온달과 관계되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성벽의 보존 상태가 좋아, 축성법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유적이다.

 

출처:문화재청


"온달산성 남문"


"구인사, 소백산 방향 전경"


"남서쪽 성곽 파노라마 전경"


"온달산성에서 바라본 전경"

남한강, 온달산성, 영춘교, 영춘 읍내 전경


"온달산성에서 바라본 전경"

남.서쪽 성곽, 북문, 동문, 남한강 전경


"북문, 동문, 소나무"


"온달산성 북문, 동문"


"남.서쪽 성곽에서 바라본 남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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