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들의 음료, 감로수
2019. 12. 22. 06:37ㆍ구석구석 먹거리/맛 VS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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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들의 음료, 감로수]
천신의 음료. 설악, 태백에서 맛보다.
1. 속초 설악산 금강굴 석간수(해발 600m)
속초 설악산 금강굴
금강굴에서 바라본 설악산
속초 설악산 금강굴 석간수(땀 흘려 가파른 길 올라 먹는 시원하고 상쾌한 석간수. 감로수가 있다면 이 맛이 아닐까?)
2. 속초 설악산 계조암 샘물(해발 873m)
속초 설악산 흔들바위, 계조암 석굴, 울산바위
계조암 석굴 앞 샘물(울산바위 가는 길 계조암 석굴 앞 시원하고 맑은 샘물.)
3. 태백 태백산 망경사 용정(해발 1470m)
태백 태백산 천제단
태백 태백산 망경사
태백 태백산 망경사 용정(옛날부터 천제 지낼 때 제수로 사용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해발 1.470m)에 위치한 이 샘은 동해에서 떠오르는 아침 햇살을 제일 먼저 받아 우리나라 100대 명수 중 으뜸에 속합니다. 비교할 수 없는 상쾌한 물맛을 느껴보시고 태백산 정기를 듬뿍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겨울 용정(머리가 짜릿할 정도로 시원하고 상쾌한 물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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