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 청학동 소금강&먹거리

"대한민국 명승 1호"

[명승 제1호 명주 청학동 소금강]

원래 이 산의 이름은 청학산이었는데, 산의 모습과 경치가 금강산을 닮았다 하여 율곡 선생이 소금강이라 이름지었다고 전해진다.

1,000여 년 전에 통일신라의 마의태자가 생활하였다는 아미산성을 비롯하여 구룡연못, 비봉폭포, 무릉계, 백마봉, 옥류동, 식당암, 만물상, 선녀탕 등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다.

소나무, 굴참나무, 자작나무, 철쭉나무를 포함한 129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는데, 특히 좀고사리의 자생이 주목된다. 산양, 사향노루, 반달곰을 비롯한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들과 새·물고기 등이 이곳에서 서식하고 있다. 간혹 까막딱다구리도 찾아볼 수 있으나 오늘날에는 그 보호가 절실히 요구되는 상태이다.

오대산 국립공원 안에 포함되는 이 산은 오랜 세월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경치가 매우 뛰어난 곳이다.

[영문 설명]

Sogeumgang Mountain was originally called Cheonghaksan Mountain until Yulgok, one of the greatest minds in Korean history, inspired by its striking similarities with Geumgangsan Mountain, gave it its current name.

Along with Amisanseong Fortress, where Maui, the last crown prince of Unified Silla, is recorded as having resided more than one thousand years ago, Guryongyeonmot Pond, Bibongpokpo Falls, Mureunggye Valley, Baengmabong Peak, Ongnyudong Valley, Sikdangam Rock, Manmulsang Rocks, and Seonnyeotang Pond form a picturesque backdrop.

Some 129 wild species of plants including pine trees, oriental oak trees, white birch trees, and royal azaleas grow on the mountain, with small bracken ferns being considered the rarest plant. The mountain is also a habitat for a number of near-extinct animals, such as mountain goats, musk deer, and moon bears, as well as for several fish and bird species such as black woodpeckers that are in dire need of protection. Renowned for its beautiful natural landscape, Sogeumgang Mountain forms part of Odaesan National Park.

출처:문화재청

명주 청학동 소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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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소(소금강계곡의 강바닥을 따라 발달한 열십자 모양의 소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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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담(폭포 아래로 물이 떨어지는 모습이 마치 연꽃봉오리의 모습과 같다고 이름 붙은 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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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암(신라의 마지막 왕 경순왕이 고려 왕건에 나라를 내어주자 이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아들 마의태자가 군사들을 이끌고 들어와 성을 쌓고 훈련시킬 때 함께 식사하던 곳이라고 전해진다. 율곡 이이는 유청학산기에서 식당암을 비선암, 이 일대 골짜기를 천유, 바위 아래 있는 못을 경담이라 이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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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폭포(소금강을 대표하는 폭포로 구룡소에서 나온 9마리의 용이 폭포 하나씩 차지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명소로 제1폭을 상폭담, 제6폭을 군자폭, 제8폭 왼쪽 하단 반석엔 미수 허목이 쓴 구룡연이란 전서체 바위글씨가 남아 있구 제9폭을 구룡폭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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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소금강 계곡 내 위치한 기암으로 삼라만상의 온갖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이름이 붙었으며 인간의 얼굴 형상을 한 귀면암이 대표경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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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와 계곡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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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 높은 서양 미인모양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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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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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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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영동초등학교 위 언덕위에집(주인 할머니가 언덕 위 주택에서 운영하신다. 시골 할머니 댁에 놀러가는  느낌이 드는 곳이다. 내부도 일반 가정집 분위기에 테이블이 놓여 있다.

메뉴는 해물찜, 해물탕, 해물칼국수 등을 판매한다. 낙지·동태 수입산 나머지 재료는 국내산, 주인 국내산, 소주를 링거, 맥주를 보리 링거 등으로 재미나게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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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손칼국수(칼국수 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해산물을 넉넉히 담은 해물손칼국수에 적당하게 삭혀진 약간의 신맛 나는 총각무와 아삭한 김치, 파김치 등을 곁들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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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감칠맛"

해물손칼국수(조개, 홍합 등 해산물에서 우러난 개운하며 깔끔한 감칠맛의 국물에 굵기가 일정치 않은 넓적하고 쫀득한 면, 팽이버섯, 미나리, 파, 부드럽고 졸깃한 작은 낙지, 탱글탱글한 새우, 조개, 홍합 등을 푸짐하게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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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손칼국수(조개, 홍합 등 해산물에서 우러난 개운하며 깔끔한 감칠맛과 청양고추의 칼칼한 맛이 어우러진 국물에 굵기가 일정치 않은 넓적하고 쫀득한 손으로 썬 면발을 넣어 끓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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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승(강원도)"

대한민국 명승(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