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이 좋아!
2020. 10. 13. 08:31ㆍ바롱이의 쪽지/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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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이 좋아"
수령 450년 보호수 회화나무와 삼강주막 옛 자리(유옥연 할머님이 19살 주막 인수하여 89살(2005년 10월)까지 주모의 이름으로 지켜왔다. 낙동강 700리 마지막 남은 주막이었다.)
외상장부(부지깽이를 사용 짧은줄은 대포 한잔, 긴줄은 대포 한 주전자, 외상값을 갚으면 가로로 길게 줄을 그어 외상을 지웠다. 뱃사공, 일반인, 보부상등 따로 외상장부를 두었다.)
"뱃사공 외상장부"
"일반인 외상장부"
"유옥연할머니 외상장부"
"삼강주막 밖 외상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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