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내설악 만경대&먹거리

2020. 12. 24. 06:05뚜벅뚜벅 대한민국 명승/강원도

반응형

"내설악 만 가지의 경치를 바라볼 수 있는 조망대"

[명승 제104호 설악산 내설악 만경대]

만경대는 오세암 바로 앞의 해발 922.2m인 봉우리로 용아장성, 공룡능선, 흑선동계곡, 나한봉 등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저명한 경관조망지점이다.

만경대에서 바라보면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자장율사가 암자를 짓고 ‘관음암’이라 하였다가 허물어진 것을 인조 21년(1643)에 설정(雪淨)이 다시 세운 오세암(五歲菴)이 바로 앞에 있어 역사 문화적,경관적 가치가 더욱 뛰어나다.

[영문 설명]

Mangyeongdae Cliff (922.2m above sea level), which rises in front of Oseam Hermitage, is a well-known belvedere commanding the entire landscape formed by Yongajangseong and Gongnyong Ridges, Heukseondonggyegok Valley, and Nahanbong Peak. Oseam Hermitage was originally built by a Buddhist monk named Jajang in 643 (the 12th year of the reign of Queen Seondeok of the Silla Dynasty) and named Gwaneumam. Its name was changed to Oseam when it was rebuilt by a monk named Seoljeong in 1643 (the 21st year of the reign of King Injo of the Joseon Dynasty).

출처:문화재청

설악산 내설악 만경대


"설악산 내설악 만경대"


"좌측 공룡능선, 우측 용아장성"

"가야동 계곡 천왕문, 공룡능선"


"공룡능선과 오세암" 


속초 학사평 마을 김영애할머니순두부본점(1965년 개업한 순두부 노포다. 메뉴는 국내산 콩으로 만든 순두부 한 가지다.)


순두부(하얀 그릇에 담은 뽀얀 순두부와 나물무침, 두툼하게 썬 오이무침, 고추, 김치, 황태포 무침, 짭짤한 비지찌개, 따뜻한 쌀밥, 양념간장 등 소박한 밑반찬을 내준다.)


"담백하고 순한 노포의 맛"

순두부(삼삼한 간의 콩 국물과 몽글몽글 부드러운 순두부를 하얀 그릇에 담아 내온다. 담백하고 고소하다. 조선간장에 파, 고춧가루, 깨 등을 넣은 짭짤한 양념간장으로 기호에 맞게 간을 한다.)


"대한민국 명승(강원도)"

 

대한민국 명승(강원도)

[대한민국 명승] 명승이란 예로부터 경치가 좋기로 이름난 경승지로서 역사적·예술적·경관적 가치가 크며, 자연미가 빼어나게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그 형성과정에서 비롯된 고유성·희귀성·

barongl.tistory.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