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가봐야 할 곳(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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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문암리 유적&백도해변
[사적 고성 문암리 유적 (高城 文巖里 遺蹟) Archaeological Site in Munam-ri, Goseong]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문암진리 1번지에 위치한 고성 문암리 선사유적은 동해안에서 내륙 쪽으로 약 400m 떨어진 구릉지대의 남쪽사면 사구(沙丘)위에 형성되어 있는데, 인근에는 초기철기시대의 유적이 분포하고 있어 여러 시기에 걸쳐 형성된 유적이다. '98년 12월부터 '99년 3월까지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전체 유적 중 약 200여평의 발굴조사를 한 결과 5개의 유물 포함층과 3개의 신석기시대 문화층이 퇴적되어 있음을 확인하였고, 3기의 주거지와 야외 노지 등 다양한 유구가 발견되었다. 또한 제3차 조사에서는 신석기 시대 주거지 5기, 야외노지 13기 등의 유구와 함께 경작유구인..
2022.07.26 -
강원 고성 수뭇개바위(옵바위)
"고성해파랑길 일출명소 1번지" [수뭇개바위(옵바위)] 동해안 최고의 일출 명소인 수뭇개 바위는 1910년에 발간된 조선지지자료에 3개의 바위가 묶여있다는 뜻에서, 삼속도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삼속도의 한글 표현인 셔뭇뒤가 스뭇대를 거쳐 수뭇개로 구전된 것으로 추측된다. "공형진항" "가진항 방향 전경" "공형진2리 해수욕장" "수뭇개바위(옵바위)" "공현2리 해수욕장, 가진항 방향 전경"
2022.07.20 -
강원 고성 어명기 고택
[국가민속문화재 고성 어명기 고택 (高城 魚命驥 古宅) Eo Myeong-gi's Historic House, Goseong] 현 주인 어명기의 2대조 어용수가 1860년대에 사들인 집이다. 약 400년 전에 이 터에 처음 자리잡은 집으로 화재로 불탄 것을 영조 26년(1750)경에 어태준이 옛 모습대로 복원하였다고 한다. 경사진 언덕바지에 넓게 집터를 잡고 'ㄱ'자형의 몸채가 위치하고 왼쪽으로는 방앗간, 오른쪽으로는 행랑채, 뒤쪽으로 헛간채를 두었다. 몸채는 안채와 사랑채를 따로 짓지 않고 한 건물에 모두 시설하였다. 앞면 4칸·옆면 3칸 규모로 세줄겹집이다. 건물 왼쪽에 넓은 부엌과 외양간이 있고 중앙에 안방과 건넌방·대청이 자리잡고 있으며 오른쪽으로 사랑방 3칸이 세로로 있다. 외양간을 부엌 앞으로..
2022.07.19 -
강원 고성군청 은행나무
"보호수 고성군청 은행나무 표석" "이야기가 있는 보호수 100선, 고성군청 은행나무"
2022.07.15 -
분단의 비극과 통일의 꿈이 서린 다리, 강원 고성 합축교
"분단의 비극과 통일의 꿈이 서린 다리" [국가등록문화재 고성 합축교 (高城 合築橋) Hapchukgyo Bridge, Goseong] 남과북이 건설한 시기는 다르나 남북한이 일부씩 만든 다리로 남북한 건설공법의 차이도 살펴볼 수 있는 점에서 의미있는 다리임. [영문 설명] Although South and North Korea constructed the bridge at different times, both nations constructed different portions of the bridge. It provides meaningful data on difference in the architectural method of construction between South and North K..
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