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꼭 가봐야 할 곳(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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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단양 온달산성
"온달관광지""온달산성 가는길""산신당""온달관광지 드라마세트장""사모정""온달산성 성곽""성벽과 담쟁이넝쿨""수구""북문과 소나무""온달산성 북문""북치, 동문""남문 가는 길""온달산성에서 바라본 전경""온달산성에서 바라본 전경"[사적 단양 온달산성 (丹陽 溫達山城) Ondalsanseong Fortress, Danyang] 남한강이 보이는 성산의 정상부근을 돌로 둘러쌓은 산성이다. 온달산성은 고구려 평원왕(재위 559∼590)의 사위인 온달장군의 이야기가 이 지방에 전해오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성이 언제 쌓아졌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조선 전기에 이미 성산성이란 이름으로 있었던 기록이 있다. 벽의 안팎을 모두 비슷한 크기의 돌로 가지런히 쌓아 올린, 둘레 683m의 소규모 산성이다. 성 안에는 ..
2024.05.04 -
단양 가대리 느릅나무&가대생태습지
"연등과 가대교""가대교에서 바라본 남한강""가대2리 농촌 소경""희망의 동산 궁골마을 표석 궁""단양 가대리 느릅나무"산림청 지정 보호수 100선 단양 가대리 느릅나무는 바보온달이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느릅나무 껍질을 벗기고 오다 평강공주를 만났다는 설화가 전해진다."단양 가대리 느릅나무" "가대생태습지" "가대생태습지" "가대생태습지" "가대생태습지"
2024.05.03 -
보물 단양 향산리 삼층석탑
"보호수 수령 350년 단양 향산리 느릅나무"[보물 단양 향산리 삼층석탑 (丹陽 香山里 三層石塔) Three-story Stone Pagoda in Hyangsan-ri, Danyang] 단양읍에서 동쪽으로 16㎞ 떨어진 산골짜기의 밭 한가운데에 서 있는 탑이다. 주변에 자기조각들과 기와가 널려 있어서 이 곳이 절터였음을 알려주고 있으나, 절의 흔적은 찾을 수 없다. 1935년경 탑 속의 사리를 도둑맞으면서 허물어졌던 탑을 마을 주민들이 다시 세웠다고 한다. 이 탑은 2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형태이다. 기단은 여러 장의 길고 큰 돌로 바닥돌을 놓고 그 위에 쌓은 모습이며, 각 모서리와 각 면의 가운데에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다. 탑신부는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한 개의 돌로 되..
2024.05.02 -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만천하스카이워크]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수양개 선사유적지로 알려진 적성면 애곡리 일대에 자리잡고 있으며 만학천봉전망대와 짚와이어 등 레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다. 만학천봉전망대는 원형으로 만들어져 소백산과 금수산, 월악산 등 백두대간 명산들을 동서남북 사면으로 감상할 수 있고, 남한강 수면 위 80m 높이에 전망대 맞은편 남한강을 향해 삼지창 모양으로 삐져나와 있는 하늘길에 올라서면 남한강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아찔함을 경험할 수 있다. 전망대 밑에는 줄을 타고 산을 미끄러지듯 활강하는 ‘짚와이어’시설이 있다. 아름다운 풍광으로 이름난 금수산 지맥과 남한강 호반을 배경으로 만학천봉 출발지에서 활강하듯 980m 구간을 내려가도록 코스가 꾸며져 있으며, 스피드와 스릴 뿐만 아니라 사계절..
2024.05.01 -
단양강잔도
[단양강잔도] 총 길이 1.12km의 단양강 잔도길에는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을 따라 잔도가 있어 트래킹의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체험 할 수 있다. 단양강 잔도는 남한강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볼 수 있던 잔도의 한국판이 될 것이다. 인근의 이끼터널, 만천하 스카이워크,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수양개 빛터널 같은 볼거리도 조성되어 관광, 지질, 역사를 아우르는 체험을 제공한다."단양강 전경""단양강 잔도""단양강 잔도와 상진철교"
2024.04.30 -
단양 고수동굴&먹거리
"동양 최고의 아름다운 동굴" [천연기념물 단양 고수동굴 (丹陽 古藪洞窟)] 단양 고수리 동굴은 남한강 상류 충주호반의 단양읍 금곡천 냇가에 있다. 총길이는 1,200m이나 현재 공개하여 관광코스로 이용하고 있는 구간은 600m 이며, 안쪽의 나머지 지역은 동굴 환경을 보존하기 위하여 출입통제 구역으로 설정되어 있다. 동굴 내부에는 동굴의 수호신이라고 할 수 있는 사자바위를 비롯하여, 웅장한 폭포를 이루는 종유석, 선녀탕이라 불리는 물 웅덩이, 7m 길이의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 땅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 석순과 종유석이 만나 기둥을 이룬 석주 등이 많다. 그 밖에 천연적으로 만들어진 다리, 굽어진 암석, 꽃모양을 하고 있는 암석, 동굴산호, 동굴진주 등 희귀한 암석들도 많다. 단양 고수리 동굴은 ..
202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