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여행(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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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의암호 인어상
[의암호 인어상] 주변에 삼악산과 의암호가 어우러진 경관이 뛰어나 행랑객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인어상은 1971년 당시 춘천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던 이길종 춘천교대 명예교수와 그의 제자들이 습작품이다. 그러나 40년이 지나면서 색이 변하는 등 노후화되자 2013년 청동 조형물로 새 단장하였다. 인어상 주변에는 애니메이션박물관, 청평사 등 볼거리들이 있다. 출처:춘천시 "인어상과 의암호"
2024.02.13 -
춘천 공지천&공지천 조각공원
[공지천] 공지천은 춘천시민들이 사랑하는 도심지에 있는 휴식과 문화의 공간으로 여유로운 호반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이다. 공지천은 주위에 조각공원, 분수대, 보트장, 고수부지, 야외공연장, 전적기념관, 어린이 회관, 에티오피아 참전기념비가 있으며 공지천 호수에는 남녀노소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보트 시설을 갖추고 있어 겨울을 제외한 3계절 동안 중도와 의암호 변의 경관을 감상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출처:춘천시 [공지천 조각공원] 춘천시 공지천 주변에 조성된 공지공원은 공원내에 1997년부터 조각품을 설치하고 안락한 잔디밭으로 꾸몄져있는 곳이다. 조각공원의 넓이는 26,928㎡이며, 유명작가들의 조각품이 상시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출처:춘천시 "추억속의 이야기/폭발물/공존" "호랑이/여름동..
2024.02.08 -
춘천 효자동 낭만골목
[춘천 효자동 낭만골목] 춘천시 효자동의 낙후된 마을을 예술과 문화가 깃든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낭만골목 프로젝트’라는 이름 아래 효자동 주민과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하여, 낭만골목 프로젝트 1호, 효자마을 낭만골목이 탄생했다. 춘천 곳곳에 숨어있는 요소들로 춘천을 더욱 낭만적인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곳이다. 출처:춘천시 "춘천 효자문" "효자1동 벽화마을" 할머님이 아랫집 개한테 빵을 건네 주신다. "효자1동 벽화마을" "효자1동 벽화마을" 도시의 낡은 골목길에서는 세월의 냄새가 난다. [효자동 유래] 효자 반희언 효자상(1554.5.18 출생)은 용장 반처량의 아들이다. 반장군이 임진왜란 때 전사하자 희연은 아버지를 선산에 모시고 묘막에서 3년간 시묘를 마치고 돌아오니 ..
2024.02.07 -
춘천 신장절공묘역&방동리고구려고분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방동리고구려고분 (芳洞里高句麗古墳)] 고려의 개국공신인 신숭겸의 무덤 남쪽에 있는 2기의 무덤이다. 내부는 크고 작은 깬돌을 포개서 만든 돌방무덤(석실묘)이고, 외부의 봉토는 거의 유실되었다. 천장은 3∼4단의 벽을 쌓아 올리면서 모서리를 죽이고 하나의 큰 판돌을 올려 마무리한 모줄임식천장(말각조정천장)이다. 방동리 무덤은 고구려 무덤의 후기 양식이 지방화 된 형태로, 춘천 지방이 신라가 북상하기 이전인 6세기 중엽에는 고구려 영역이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출처:문화재청 "장절공 신숭겸 동상" [사안도] 고려 태조가 평주 삼탄으로 사냥을 나갔을때 낮참에 기러기 세 마리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 태조가 누가 저 기러기를 쏘겠는가 라고 하자 장절공이 선뜻 나서 태조가 명한대로..
2024.02.06 -
춘천 구곡폭포
"구곡폭포관광지" "구곡혼 첫번째 꿈" "돌탑길" "아홉번째 끝" [구곡포포] 봉화산 근처 아홉구비를 돌아 떨어지는 50m의 웅장한 물줄기가 장관인 구곡폭포는 1981년 2월 13일 춘천시 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2,423㎢이다. 구곡폭포 매표소에서 걸어서 약 20여분 거리에 폭포가 나타나는데 그 높이와 웅장함이 주변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져 있고, 기괴한 암석으로 이루어진 하늘벽 바위 등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겨울철에는 빙벽 등반을 위한 동호인들의 발길이 잦다. 폭포 밑 우측 등산로를 따라 20여분 걸리는 "깔닥고개"라는 재를 넘으면 자연부락인 문배마을이 나타난다. 이곳에는 산채비빔밥과 토속주를 판매한다. 츨처:춘천시
2024.02.03 -
춘천향교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춘천향교 (春川鄕校)]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처음 지은 연대는 전하지 않고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선조 27년(1594)에 다시 지었다. 그 후 여러 차례의 수리가 있었으며, 한국전쟁으로 불탄 것을 1960년에 복원하였다. 지금 남아있는 건물은 대성전과 명륜당·장수루·동재·서재·동무·서무·내삼문 등이다. 대성전은 사당으로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명륜당은 학생들이 모여서 공부하는 강당으로 교화의 원천이 되기도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나라로부터 토지와 책·노비 등을 지급 받아 운영하였다. 갑오개혁(1894) 이후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지금은 제사의 기능만 남아있다.『수춘..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