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무궁화공원&박물관

2021. 10. 28. 06:24바롱이의 쪽지/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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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무궁화공원]

구한말 무궁화를  널리 보급하신 애국자 한서 남궁억 선생 시비를 비롯하여 군민헌장기념비, 충혼탑, 3.1운동기념비, 6.25당시 전적을 기린 홍천지구 전투 전적비, 국회부의장을 지낸 동은 이재학 선생기념비와 광장에 건립한 반공 희생자 위령탑 등이 있어, 여가 선용은 물론 향토애와 나라사랑의 산교육의 도장으로서 잠시 둘러 볼 수 있는 곳이며, 이 숭고한 선열의 뜻을 이어온 홍천군민은 3.1정신을 이어받아 창간된 동아일보사와 합작하여 유서 깊은 이곳에 기념비를 세우고 거룩한 3.1정신을 만대에 길이 드높이려고 기념비를 함께 건립하였다.


"무궁화공원"


"홍천 무궁화공원 선정비"


"한서 남궁 억 선생 동상, 3.1운동기념비, 충혼탑"


[홍천박물관]

2003년 향토사료관으로 시작한 홍천박물관은 홍천의 유구한 역사와 유서깊은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입니다. 
홍천의 역사문화를 아우르는 상설전시와, 홍천에 대한 주요 내용을 선정하여 기획한 특별 전시, 그리고 안락한 휴게공간을 통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옛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느끼시길 바랍니다.

출처:홍천군청


"홍천의 최초 소방차"


"한서 남궁 억 선생 흉상"


한서 남궁 억, 홍천 무궁화 동산 사건 남궁 억 선생의 무궁화사건 보도기사, 대한제국 애국가


"국가상징물과 무궁화"


[강원도 문화재자료 홍천철비 (洪川鐵碑)]

연봉리 마을에 자리하고 있는 17기의 선정비들 중 하나로, 철로 만들어 세웠다. 선정비란 어진 다스림을 베푼 관리의 덕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우는 것으로, 이 비는 이 고을의 현감을 지낸 원만춘(元萬春)의 덕을 기리고 있다.

다듬지 않은 바닥돌 위로 철로 만든 비몸을 세운 모습으로, 비몸 윗변에 귀 모양 같은 것이 양 쪽에 하나씩 앙증맞게 솟아 있다. 비몸 앞면 중앙에는 세로로 비의 이름을 새겨두고, 양 옆으로 두 줄씩 비문을 도드라지게 새겨 놓았다. 뒷면에는 이 비를 만든 장인(匠人)의 이름도 기록되어 있어 독특한 모습이다.

원래는 홍천군 홍천읍 희망리 홍천군청 앞 도로가에 서 있었으나, 최근에 이곳으로 옮겨 보존하고 있다.

출처:문화재청

후면 장인내금이(철비를 만든 장인의 이름이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올챙이국수틀, 어처구니와 맷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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