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불교총본산 조계사

2021. 11. 3. 05:40바롱이의 쪽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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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샘물"


"연꽃과 대한불교총본산조계사"


"서울 조계사 일주문, 연꽃, 백송"


"조계사 천도제 지내는 모습"


[천연기념물 서울 조계사 백송 (서울 曹溪寺 白松)]

백송은 나무껍질이 넓은 조각으로 벗겨져서 흰빛이 되므로 백송 또는 백골송(白骨松)이라고도 한다. 중국이 원산지로서 조선시대에 중국을 왕래하던 사신들이 가져다 심은 것이다. 

조계사 백송의 나이는 약 5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4m, 뿌리부분 둘레 1.85m이다. 조계사 뜰 안 대웅전 옆 가까이 서 있고, 대웅전 쪽으로 뻗은 가지만 살아있다. 나무의 한쪽은 사람들이 오가는 통로에 바로 접해있고, 다른 한쪽은 건물에 인접해 있어서 나무가 자랄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고 생육상태도 좋지 않은 편이다.

백송은 흔히 볼 수 없는 희귀한 소나무이고,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이며, 생물학적 자료로서도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영문 설명]

The Lacebark pine is called the "white pine" or the "white bone pine" because the bark of this tree turns white. This tree was introduced from China by missionaries during the Joseon Dynasty.

The Lacebark Pine of Jogyesa Temple is presumed to be 500 years old. The height is about 14 m and its girth is about 1.85 m. This Lacebark pine tree sits besides the main hall of the Jogyesa Temple, and its branch towards the main hall is only partially alive. One side of this tree is adjacent to the passage, while the other side sits next to the building. Therefore, because the area is inadequate for the tree to grow, the Lacebark pine is not preserved well.

Since the Lacebark pine is a rare tree species and is valuable in biology, it is designated and protected as a Natural Monument.

출처:문화재청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조계사대웅전 (曺溪寺 大雄殿)]

1922년 전북 정읍에 지어진 보천사 십이전을 1938년 이곳으로 옮겨 태고사의 대웅전으로 사용하다가 조계사 대웅전으로 이름을 바꾼 것이다.

대웅전은 앞면 7칸·옆면 4칸으로 지붕의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양식을 이용하였다. 특히 모든 벽에 있는 문은 꽃 모양으로 장식된 문살로 되어 예술적 화려함과 정교함을 갖고 있다.

이 건물의 모든 것이 1920년대 조선시대 후기의 건축양식을 받아들이면서 전각의 대형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출처:문화재청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조계사 목불좌상(석가불) (曺溪寺 木佛坐像(釋迦佛))]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26호 조계사 목불좌상(석가불)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 있는 이 불상은 나무로 만든 석가불좌상으로, 1938년 도갑사에서 옮겨와 대웅전 본존불로 모시고 있다.

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높이 솟아 있고, 당당한 체구에 갸름한 얼굴은 조선 전기의 양식을 따르고 있다. 왼쪽 어깨에만 걸쳐 입은 옷은 부드러워 보이며, 특히 왼쪽 팔굽 위에 표현된 Ω형 주름과 가슴 부분에서 접혀진 속옷은 독특한 모습이다.

조선 전기의 양식을 간직하고 있으면서 재질·기법·세부 형태 등은 조선 후기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어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추정된다.

출처:문화재청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27호 조계사 대웅전(1922년 전북 정읍에 지어진 보천사 십이전을 1938년 이곳으로 옮겨 태고사의 대웅전으로 사용하다가 조계사 대웅전으로 이름을 바꾼 것이다.

대웅전은 앞면 7칸·옆면 4칸으로 지붕의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양식을 이용하였다. 특히 모든 벽에 있는 문은 꽃 모양으로 장식된 문살로 되어 예술적 화려함과 정교함을 갖고 있다.

이 건물의 모든 것이 1920년대 조선시대 후기의 건축양식을 받아들이면서 전각의 대형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출처:문화재청
 


"보호수 수령 450년 서울 조계사 회화나무"


"석탑과 비구니, 어린이 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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