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2021. 11. 10. 06:22바롱이의 쪽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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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서울을 찾는 내외국인에게 유서깊은 서울의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자 지난 2002년 설립되었으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기획전시실과 기증유물전시실, 뮤지엄샵, 어린이학습실, 강당 등이 있으며, 3층에는 옛 서울과 서울사람들의 생활, 고도성장기 서울 등 주제별로 구분 전시되고 있는 상설전시실과 서울 도시 전체를 1/1500로 축소한 도시모형영상관이 있다. 이 밖에도 옛 도구를 조작할 수 있는 체험공간과 영상을 통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터치 뮤지엄, 멀티미디어를 통해 전시내용을 종합해 볼 수 있는 정보검색 코너 등도 운영하고 있다.

출처:서울문화포털

금천교와 경희궁 자리에 지어진 서울역사박물관


[국가등록문화재 전차 381호 (電車 381號)]

일본의 일본차량회사(日本車輛會社)에서 제작된 반강제(半鋼製) 보기식(Bogie式) 궤도차량으로 1930년부터 1968년까지 서울 시내를 실제로 운행하던 전차이다.

전차 운행 중단 이후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전시되다 2007년 서울역사박물관이 인수하여 1년간의 보존처리를 거쳐 2009년부터 박물관 야외에 전시하고 있다. 서울에 남아있는 2대의 노면 전차 중 하나로 희소성이 있고 20세기 중반 서울의 교통방식과 문화를 알 수 있는 유물로서 사료적 가치가 크다.

[영문 설명]

This streetcar was used in Seoul between 1930 and 1968. The bogie-type rolling stock was made by Nippon Sharyo Ltd. of Japan. It was displayed in the Seoul Grand Children’s Park after being retired from service.

The Seoul History Museum took it over in 2007 and put it on display in an open-air space in the museum after a year of preservation treatment. One of only two remaining streetcars in Seoul, it is a valuable source of information about transportation in Seoul in the mid-20th century.

출처:문화재청

반 서울의 교통방식과 문화를 알 수 있는 유물로서 사료적 가치가 크다. - 문화재청)


금천교(지금은 이 박물관의 동쪽 입구가 되어버린 곳에 옛 경희궁의 금천교가 복원되어 있다. 예전이라면 명당수가 흘렀을 금천교는 지금은 물길도 끊기고 주변의 경관과도 아무 연계성 없이 놓여 있지만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모으는 것조차 힘겨워 보인다. 그래도 다리 아래를 찬찬히 살펴본다면 오래된 석축과 석재들이 그곳에 남아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묵은 돌에 담긴 견고함과 당당함에 눈길이 머물 때면 오히려 어떤 쓸쓸함이 느껴진다. - 출처:한국문화유산답사회)


조선총독부 청사 철거부재, 아현고가, 서대문고가, 홍재고가


세계에 문을 열다


태극기


대한제국, 고종황제 어진, 제국의 상징


일제 강점기의 서울, 부서지는 대한제국의 상징들


3.1운동, 6.10 만세운동, 민족 유일당 신간회, 의열투쟁과 건국동맹, 서대문형무소


경성을 덮은 전쟁의 그늘


해방과 전쟁기, 서울


다시 일어서는 서울


고도성장기 서울 폐허 위에 자라난 거대도시


서울은 공사중


88서울올림픽


거대도시 서울


서울은 만원이다, 지하철 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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