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5. 05:02ㆍ바롱이의 쪽지/전라북도
[금강의 생태를 배울 수 있는 익산 성당포구마을]
익산 성당포구마을은 서쪽으로 금강이 위치하며 고려에서 조선 후기까지 세곡을 관장하던 성당창이 있던 곳으로 성당포(聖堂浦) 혹은 성포(聖浦)라 불리던 곳이다. 전통적인 포구마을의 역사를 그대로 담아낸 벽화와 황포돛배, 금강의 생태를 배우며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성당포구마을에서는 포구역사, 금강변 기행코스, 황포돛배타기, 포구 사진찍기, 포구 그림그리기 등을 통해 어부들의 삶의 시련과 애환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포구에서의 삶을 느낄 수 있는 포구기행 프로그램과 금강 생태탐방학습, 고란초자생지 관찰, 수리부엉이, 철새 관찰 등을 할 수 있는 금강 생태탐방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익산시 성당포구 마을에는 희귀보호식물인 고란초의 서식지가 위치하고 있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출처:익산시청
"소원을 이루어 주는 터, 느티나무 2그루"
[전라북도 기념물 성당면의은행나무 (성당면의은행나무)]
익산시 성당면 성당리 포구에 있는 이 은행나무는 주민들의 사랑 속에서 보호수 역할을 해온 나무이다.
조선 현종 3년(1662) 성당창이 설치되면서 조운선의 무사항해,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당산제가 행해졌다는 기록으로 미루어, 이 은행나무의 수령은 400∼500년 정도로 추정된다. 크기는 높이 약 15m, 둘레 약 2m이고, 가지는 남북으로 18m, 동서로 16m에 달한다.
무성한 줄기와 함께 아름다운 모양을 자랑하는 이 은행나무는 오늘날도 마을의 안녕과 무사함을 기원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출처:문화재청
"산북천 제방길, 금강체험관"
"산북천 나루터와 용안생태습지공원"
"해당화 꽃과 벌"
"산북천, 금강 합수지"
"은행나무와 느티나무"
"제방길 해당화와 산북천"
"바람개비와 금강용안지구"
"산북천 나루터"
"용안생태습지공원 백련지"
"용안생태습지공원 홍련지"
"철새조망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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