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연화도

2022. 4. 10. 06:03바롱이의 쪽지/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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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연화도]

통영항에서 남쪽으로 24킬로미터 바다 위에 위치한 연화도는 통영시 관내 유인도 가운데 제일 먼저 사람이 살기 시작한 섬으로 의미가 깊다.

'연화도'란 바다에 핀 연꽃이란 뜻인데, 실제로 북쪽 바다에서 바라보는 섬의 모습은 꽃잎이 하나하나 겹겹이 봉오리진 연꽃을 떠올리게 한다. 매끄러운 구석이라곤 없지만 그만큼 풍성한 입체감을 자아낸다. 

지금으로부터 약 4백여년 전 이순신 장군과 거승 연화도사, 사명대사, 자운선사에 얽힌 전설이 역사적인 사실로 밝혀져 불교계의 중요한 유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방이 기암절벽에 둘러싸여 경관이 빼어난데다 연화도사가 비구니 3명과 함께 수도했다는 서낭당(실리암)과 도승들이 부처처럼 모셨다는 전래석(둥근 돌) 등 유물들이 산재해 있다.

이 섬에서 용이 대양(大洋)을 항해 헤엄쳐 나가는 형상인 용머리는 빼어난 절경이다.

출처:통영관광포털

연화봉 정상서 바라본 용머리 해안 전경


06:30분 통영항여객선터미널발 연화도행 배를 승선한다. 바람은 많이 불지만 파도가 높지 않아 여객선이 운행한다.


"연하도 하선 후 욕지도로 향하는 여객선"


"환상의 섬 연화도"


"출렁다리, 보덕암 갈림길"


"보덕암 가는 길 동백꽃"


"석가여래 진신사리탑"


"석가여래 진신사리탑서 바라본 연화도 용머리 해안"


"연화도 4대 비경 사명대사, 연화도인 토굴"


"연화봉 정상 가는 길서 바라본 용머리 해안 전경"


"연화봉 정상서 바라본 용머리 해안 전경"


"연화도 4대 비경 연화봉 아미타 대불전"


"연화봉 정상에서 바라본 우도 전경"


"해수관음상 가는 길 동백꽃"


"연화도 4대 비경 보덕암 해수관음상"


"해수관음상과 용머리 해변"


"빗자루와 동백꽃"


"연화사, 연화도 항구, 우도 전경"


"소나무, 바다, 섬"


"연화봉 방향 전경"


"용머리 방향 전경"


"연화봉 방향 전경"


"동두마을 전경"


"망부석과 출렁다리"


"용바위 전망대서 바라본 용바위 방향 전경"


"용바위 전망대서 바라본 연화봉 방향 전경" 


"동두마을 개"


"통영여객선터미널 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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