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손맛이 담긴 별미, 포항 산봉우리

2020. 8. 13. 14:54도란도란 대폿집/경상북도

반응형

포항 북구청 육거리 경주한의원 건너 골목안 동흥반점 옆 산봉우리(보통 예약제로 손님을 받는다는 차분하시고 인상 좋으신 여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식당겸 대폿집이다.)

내부모습

메뉴판


개복치대창(미역,콩나물을 같이 넣은 감칠맛 나는 시원한 국물, 나물 무침, 주문 후 자극적이지 않게 양념한 개복치대창, 구수하고 걸쭉한 숭늉)

개복치대창(길쭉하게 썬 개복치대창에 큼직하고 어슷하게 썬 대파,갖은 양념 넣어 자극적이지 않게 버무린 개복치대창)

화력 좋은 연탄

"할머니의 손맛이 담긴 별미"

개복치대창구이(길쭉하게 썬 개복치 대창에 어슷하게 썬 대파, 갖은 양념 넣어 자극적이지 않게 버무려 화력 좋은 연탄에 약간 국물이 나오며 하얗게 색이 변할 정도로 구운 개복치대창구이. 담백한 맛을 살린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에 사근사근 씹히는 식감이 일품인 개복치대창구이. 연탄불에 익히는 정도에 따라 식감이 조금씩 변하는 개복치대창구이.)


손님들이 구우면 태워서 바쁘시지 않을때는 직접 구워주신다는 붕장어와 양념장(갖은 양념 넣은 깔끔한 매운맛의 양념장, 개복치 양념장보단 좀 더 매운맛이 있다는 여사장님.)

붕장어 초벌구이 후 양념 입혀 타지 않게 한번 더 구우시는 붕장어 구이

양념 입혀 재벌 완료한 붕장어양념구이

붕장어구이(여사장님이 연탄불에 붕장어를 초벌한 후 골고루 양념 발라 한번 더 구운 붕장어구이와 바삭하게 익혀 먹으라는 붕장어뼈, 간장 양파절임, 상추, 깻잎, 된장, 마늘, 생강초절임, 고추, 오이, 양배추 넣은 샐러드, 시원한 감칠맛의 냉콩나물국과 졸깃한 미역)

붕장어구이(여사장님이 연탄불에 붕장어를 초벌한 후 자극적인 맛 덜한 깔끔한 매운맛의 양념을 골고루 발라 한번 더 구운 보들보들 졸깃한 붕장어구이와 바삭하게 익혀 먹는 붕장어뼈)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