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을 지키는 수호신, 화순 사평리 느티나무

2022. 11. 26. 05:13바롱이의 쪽지/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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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지키는 수호신"

[화순 사평리 느티나무]

지정일자 : 1982, 12. 3.
수종 : 느티나무
수고: 20m
수령 : 420년
나무둘레: 5.8m
소재지 : 화순군 남면 사평리 466

나무의 특징 및 연혁: 느릅나무과의 잎이 지는 낙엽 교목으로 규목(木) 이라고도 하는데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그늘진 땅에서 잘 자란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가죽모양으로 벗겨진다. 마을의 정자나무로서 수형이 좋고 자태가 우수하여 휴식처를 제공하고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 역할을 한다.

사평천과 느티나무


"사평정미소와 상사마을 표석"


"보호수 사평리 느티나무와 우산각"

매년 정월 보름이면 당산제를 모시는 신성한 장소이다.


"이슬 맺힌 거미줄과 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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