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최후
2023. 9. 17. 08:54ㆍ바롱이의 쪽지/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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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이 윙 소리도 내지 않고 날며 내 피를 빨아 먹던 늦여름 모기가, 흥선대원군이 난치듯 선혈을 흩뿌리고 장렬히 죽음을 맞이하였다.
여름의 최후에 가을이 끔틀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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