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자천리 오리장림&먹거리

2021. 1. 9. 07:00뚜벅뚜벅 대한민국 천연기념물/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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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수호림"

[천연기념물 영천 자천리 오리장림 (永川 慈川里 五里長林)]

영천 자천리 오리장림(五里長林)은 마을의 바람막이, 제방보호 및 홍수방지를 위해 만들어진 숲이다. 1500년대에 마을 주민들이 만든 것이라고 전하는데, 현재 굴참나무 등 12종 280여 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다.

오리장림이라는 숲의 이름은 숲의 길이가 5리(2㎞)에 달해 옛부터 오리장림이라 불렸다고 전한다. 근래에 들어서는 자천숲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마을 주민들은 이 숲이 만들어진 때부터 매년 정월 대보름에 마을의 평안을 위해 제사를 지내고 있다.

영천 자천리 오리장림은 제방보호, 마을 수호 및 마을의 경관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풍치림의 기능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의 자연애호사상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귀중한 자료가 되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영문 설명]

Orijangnim Forest of Jacheon-ri in Yeongcheon was made as a windbreak, countermeasure for flood and for bank protection in the 1500s. At present, 280 trees of 12 species including the oriental cork oak tree are growing in the forest.

Its name Orijangnim comes from its length, which is equivalent to 2km. This forest is also called Jacheonsup Forest. Todays, the villagers serve a ceremony for peace on January 15 each year.

We can see how fond our ancestors were of the nature and how wisely they used it. It is designated and protected as a Natural Monument.

출처:문화재청


"영천  자천리 오리장림"


"영천  자천리 오리장림"


"영천  자천리 오리장림" 


"연리목과 금줄이 처진 돌(제장)"


영천 블루캐슬모텔 건너 대로변 광명식당(중년 남 사장님은 서빙 및 손님 응대하시고 주방은 연세 있어 보이시는 시아버지와 며느님 두 분이 맡는다. 시아버지 청년 시절 개업하여 50여 년 정도 영업 중이다. 신선한 채소와 주문 후 뽑은 생면 등을 사용하는 중국집이다. 가스 불 대신 화력 좋은 연탄불을 계속 사용 중이며 불 꺼지면 영업을 못 하셔서 새벽 4시경 남편분이 연탄불 갈아 주는 일을 현재도 한다. 막걸리에 짬뽕, 짜장면 드시는 현지 분들이 많다.)


짬뽕(어묵, 돼지고기, 오징어, 홍합, 파, 미나리, 당근, 호박, 숙주 등 신선한 채소를 볶다가 자극적이지 않은 진하고 개운한 돼지고기 육수를 부어 끓인다. 끓인 국물을 첨가제 사용 적은 뽀얗고 넓적한 부드러운 생면에 붓는다. 쫀득한 생면과 깔끔한 감칠맛의 국물, 신선한 채소와 돼지고기, 어묵, 해산물 등 건더기가 풍부한 짬뽕이다. 기본 찬으로 나온 양파, 단무지를 춘장에 찍어 곁들여 먹는다.)


짜장면(첨가제 사용 적은 뽀얗고 넓적한 부드러운 생면을 그릇에 담고 웍에 돼지고기와 파, 양파, 당근 등 신선한 채소, 춘장 등을 담아 화력 좋은 연탄불에 기름 적게 사용하여 볶은 삼삼한 간의 짜장 양념을 부었다. 하얀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뜻한 짜장면이다. 단무지, 양파를 곁들여 먹는다.)


진한 검은색 따뜻한 짜장면에 크고 깊은 고봉 속 흰색 시원한 막걸리를 한잔 곁들여 먹는다. 궁합이 잘 맞는다. 현지 분들이 즐겨 찾는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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