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와 장수의 소망, 설날 떡만둣국
2021. 2. 13. 06:47ㆍ바롱이의 쪽지/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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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지은 쌀로 방앗간에서 뽑아온 가래떡이다. 썰기 편하게 식히는 모습이다. 어슷하게 썰어 떡국에 넣는다.
설 전날 만두를 빚어 찐다. 찐만두는 뜨거울때 양념간장에 찍어도 먹고 식혀 두었다가 만둣국에 넣어 먹기도 한다.
"풍요와 장수의 소망을 듬뿍 담다"
떡만둣국(직접 만든 손만두와 농사지은 가래떡을 뽑아 어슷하게 썬 떡국點을 넣어 끓인 떡만둣국이다. 국물은 사골로 우려낸 개운하고 진한 육수를 사용하고 곱창 김과 달걀 지단을 고명으로 얹는다. 집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설날 점심으로 먹은 정성이 듬뿍 담긴 떡만둣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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