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10. 17:31ㆍ구석구석 먹거리/머드러기 먹거리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어리굴젓]
국문명 : 어리굴젓(eoriguljeot) 음식분류 : 젓갈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eoriguljeot, Spicy Salted Oysters, 味付けカキの塩辛, 辣牡蛎酱, 辣牡蠣醬
생굴에 소금과 고춧가루를 버무려 담근 젓갈로, 따뜻한 흰쌀밥과 잘 어울린다. 고춧가루를 사용한 매운 양념으로 버무리는 것이 일반 굴젓과 다른 점이다.
Fresh oysters cured in salt and red chili pepper. Spicy salted oysters are a perfect match for rice. Oysters are salted with or without red chili powder, and non-spicy salted oyster is called “gulgeot.”
生ガキと粉唐辛子を和えて漬けた塩辛。熱々のご飯とよく合う。
粉唐辛子を使用した辛いたれで和えるのが一般的なカキの塩辛と違う点。 生牡蛎中加入盐和辣椒粉一起搅拌后发酵而成,最适合搭配热米饭吃。辣牡蛎酱不同于一般的牡蛎酱,使用以辣椒粉调制的调味酱,味道十分鲜辣。 在生牡蠣中加入鹽、辣椒粉進行發酵,適合與熱乎乎的白米飯搭配食用。拌入辣椒醬是它區別於普通牡蠣醬的特點。
출처:한식진흥원
[충남 서산 마이푸드서산간월도어리굴젓]
서산 간월도에서 잡은 굴로 담은 어리굴젓 직판장이다. 각종 건어물과 자연산 생굴, 젓갈, 간장게장, 새우장, 소라장 등도 판매한다.
"얼얼한 삭힌 맛"
어리굴젓(서산 시내로 나가는 버스 시간이 남아 정류장 옆 어리굴젓 판매장에 시식하러 들렸다. 맥주 안주로 어리굴젓을 약간 사 맛을 봤다. 간월도 갯벌에서 잡은 굴로 담가 냉장 보관한 어리굴젓이라고 한다. 굴이 크지 않고 모양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탱탱한 살이 비리지도 않고 오돌오돌 씹힌다. 매콤하고 짭짤하다. 짠맛은 덜해 굴 특유의 향도 남아 있다. 새콤하고 톡 쏘는 맛은 없다. 남사장님 말론 보통은 15일 이상 숙성하는데 대중들이 새큼하고 톡 쏘는 맛을 좋아하지 않아 7일 정도 발효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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