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고 맛깔난 서민 생선, 가자미구이(Grilled Pla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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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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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구이]

국문명 : 가자미구이(gajamigui) 음식분류 : 구이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gajamigui, Grilled Plaice, カレイ焼き, 烤鲽鱼, 烤鰈魚

바다 밑바닥에 붙어살며 몸이 납작한 가자미는 살이 부드럽고 식감이 쫄깃하며 맛이 담백하다. 손질해 소금에 절인 가자미를 그대로 굽거나 양념을 발라 구워 먹으면 별미다.

Plaice is a flatfish that lives on the ocean floor. Its soft flesh is chewy and has a fresh taste. Salt-Grilled Plaice is delicious with or without seasoning brushed over it.

カレイは、身が柔らかく、もっちりした食感とさっぱりとした味が楽しめる。塩漬けにしたカレイをそのまま焼いたり、たれをつけて焼く。

鲽鱼身体扁平，栖息在浅海的海底， 肉质细嫩洁白,味道鲜美肥腴。将收拾好的鲽 鱼用盐腌一下，然后直接煎烤或抹上调味上 煎烤即可。 鰈魚棲息在海底，身體非常扁。鰈魚的肉質非常勁道，味道清淡。把鰈魚清理好後醃製一下，然後直接煎熟，或抹上調料烤製非常美味。

출처:한식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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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집]

"싸고 맛깔난 서민 생선"

가자미구이(머리와 꼬리를 잘라 냉동 보관하던 가자미를 꺼내 해동한다. 팬에 살짝 기름을 두르고 앞뒤로 튀기듯 노릇하게 굽는다. 소금 살짝 뿌려 간을 한다. 바삭한 껍질과 부드럽고 담박한 살밥이 어우러진 맛깔난 가자미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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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음식 카페 오프라인]

가자미구이(꾸덕하게 말려진 반건조 가자미를 오븐에 노릇하게 구워낸다. 생선 비린내는 나지 않는다. 바삭한 껍질, 쫀득한 식감과 농축된 감칠맛이 배인 담박한 속살의 어우러짐이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