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16. 11:25ㆍ뚜벅뚜벅 대한민국 천연기념물/전라북도
"천년고찰의 붉은 눈물"
[천연기념물 고창 선운사 동백나무 숲 (高敞 禪雲寺 冬柏나무 숲)]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쪽 해안이나 섬에서 자란다. 꽃은 이른 봄에 피는데 매우 아름다우며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춘백(春栢), 추백(秋栢), 동백(冬栢)으로 부른다.
고창 삼인리의 동백나무숲은 백제 위덕왕 24년(577) 선운사가 세워진 후에 만들어 진 것으로 나무의 평균 높이는 약 6m이고, 둘레는 30㎝이다. 절 뒷쪽 비스듬한 산아래에 30m 넓이로 가느다란 띠모양을 하고 있다.
고창 삼인리의 동백나무숲은 아름다운 사찰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사찰림으로서의 문화적 가치 및 오래된 동백나무숲으로서의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영문 설명]
Distributed in Japan, China, and Korea, the Camellia grows on the south coast or on the islands of Korea. Its beautiful flowers blossom in early spring and it is called "Camellia in spring," "Camellia in fall," or “Camellia in winter" depending on the blossoming season.
The forest was formed after the Seonunsa Temple was built in the 24th year of the reign of King Wideok of Baekje (577). It measures 6m in height and its girth is about 30cm.
Since the Forest of Common Camellias at Seonunsa Temple, Gochang is really beautiful and biologically valuable, it is designated and protected as a Natural Monument.
출처:문화재청
"고창 선운사 동백나무 숲"
"고창 선운사 동백나무 숲"
"고창 선운사 동백나무 숲"
"고창 선운사 동백나무 숲"
"고창 선운사 동백나무 숲"
"고창 선운사 동백나무 숲"
"고창 선운사 동백나무 숲"
"고창 선운사 동백나무 숲"
고창 성송반점(농협하나로마트성송지점 부근에 있다. 울금짬뽕으로 유명한 곳이다. 허름한 외관 때문에 '폐가 중국집'이란 별명이 붙은 곳이지만 지역 단골분들도 많고 모 방송 출연 후 타 지역에서 찿는 손님들도 많다. 메뉴는 짜장면과 짬뽕뿐이고 여름철엔 검정콩국수를 판매한다.)
울금 짬뽕(멸치육수에 오징어, 냉동 새우, 관자, 주꾸미 등 푸짐하게 담은 각종 해산물과 냉동 물만두, 호박, 양파, 부추, 버섯, 연근, 파 등 신선한 채소를 넣어 끓인다. 시원하고 칼칼하다. 뒤로 갈수록 은은한 단맛이 올라온다. 밀내음을 덜해주는 울금을 넣어 만든 탱탱하고 탄력적인 면발이 육수와 잘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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