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영산포

2022. 2. 26. 06:16바롱이의 쪽지/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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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역"


"나주배 조형물"


"영산대교"


"구 영산포극장"


일본인 지주가옥(일제 강점기 나주지역에서 가장 큰 지주였던 쿠로즈미 이타로가 살던 집으로 1930년대 일본의 농촌주택 양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건물로 일본에서 직접 목재와 기와 등 건축 자재를 들여와 건축하였으며, 일본식의 주택과 의양풍(서양풍을 흥내냄)의 사무소가 함께 있는 건물이다. 나주시에서 영산포 근대거리의 역사적 가치를 살리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일본식 주택 중 규모가 크고 보존상태가 좋은 이 집을 2009년 매입하여 옛 모습 그대로 복원하였으며, 영산포를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생생한 역사교육의 공간과 주민들을 위한 쉼터로 활용하고 있다.)


"영산포 등대와 황포돛배 선착장"


[국가등록문화재 나주 영산포 자기수위표 (羅州 榮山浦 自記水位標) Water Gauge in Yeongsanpo, Naju]

이 등대는 해상 교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영산포 선창에 건립된 산업 시설물이다. 내륙 하천가에 있는 등대로, 등대 기능뿐만 아니라 해마다 범람하던 영산강의 수위 관측 기능도 하고 있었다. 콘크리트 구조물로서 몸통에는 거푸집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등대로서는 이른 시기에 만들어져 현재까지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영문 설명]

Established in 1915 This lighthouse was an industrial facility that was constructed in Yeongsanpo wharf to play an important role in maritime trade. Positioned in inland riverside, the building not only functioned as a lighthouse but also measured water level of Yeongsangang River, which used to flood every year. This concrete structure possesses the traces of mold in its body. It was built relatively early for a lighthouse but still maintains the original form today.

출처:문화재청


"영산포 등대"


"영산나루 성류정 찻집"


"여사장님이 추천한 로얄 밀크티와 내부모습"


로얄 밀크티(고소하고 부드러운 우유의 첫맛과 강하지 않은 향의 쌉싸래한 홍차의 뒷맛이 잘 어우러진다.)


맛보라며 주신 홍차는 진하지 않은 향의 약간 떫은 맛이 난다.


"영산나루 보호수 수령 250년 팽나무"


"동양척식회사 영산포지점 문서고"


"영산나루 외부 테이블과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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