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 둘레길

2022. 8. 13. 05:28바롱이의 쪽지/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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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 둘레길]

태백시 황지동의 '황부자 며느리길'은 태백문화예술회관 바로 뒷편에 위치한 둘레길로 산책코스임에도 불구하고 넓게 조성된 둘레길이다.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연못의 전설을 테마로 조성한 황지동 소재 '본적산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 둘레길'은 2018년 강원도 명품길 조성사업 선정지원 공모에서 1순위로 선정된 길이기도 하다.

이곳은 황부자며느리 친정집 화전터로서 황부자집으로 시집간 딸이 가족들과 함께 친정온다는 소식에 산촌의 친정집 가족들이 야단법석 움직이는 모습들을 이야기 조각으로 형상화해 설치되어 있다. 아침 일찍 옥수수떡을 해 머리에 이고 가는 친정엄마, 손녀를 보러가는 할머니, 손녀를 기다리는 곤방대 할아버지, 딸을 마중 간 친정아버지, 언니가 좋아하는 나물을 뜯는 친정 여동생, 산약초를 캐기위해 본적산에 오르는 심마니 삼촌, 풍요로움의 상징 풀 먹이는 목동 친정 남동생,,, 오랜만에 산촌은 반가운 손님맞이 풍경이 그려지고 있다. 이외에도 시집가기전 황도령과 나누었던 사랑이야기들도 조각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화전민들 생활상을 직접 체험하는 옹달샘, 나무그네, 장작더미, 디딤방앗간, 오두막 등도 있다. 또한 친정집 가족들의 이야기와 함께 과수원, 산약초, 조팝나무와 억새, 야생화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출처:태백시청


"황지연못 설화 이무기가 된 황부자"


"부자 포토존" 


"며느리와 금동이"

금동이는 황부자 집에서 금을 물고 다녔다는 전설의 강아지로 풍요로움을 상징한다.

"친정집 가는길(태백 S자 도로 전경)"


"친정집 가는 길(외손자, 딸, 사위)"


"나물 뜯는 친정 여동생"


"금동이와 친정엄마"


"옹달샘"


"할머니"


"누렁이(어미 소)와 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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