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삼수령

2022. 8. 10. 04:58바롱이의 쪽지/강원도

반응형

"양대강 발원지 탐방길 안내도"


"검룡소주차장 탐방길 다리"


"일본잎갈나무"


[수아밭령]

한강 최상류 마을인 창죽과 낙동강 최상류 마을인 화전을 잇는 백두대간 상의 고개다. 화전에서 밭벼를 재배 수화전, 수전이 되었으며 주민들은 쑤아밭이라 부른다.

수아밭령 고목

"비단봉 가는 길 철죽꽃과 전경(6월)

은대봉, 두문동재, 금대봉


"비단봉 정상 표지석"


"비단봉 정상 전경(6월)"


"비단봉 정상 전경(12월)"

태백산, 함백산, 은대봉, 두문동재, 금대봉등을 조망할 수 있다.

"바람의 언덕 가는 길 꽃(6월)"


"바람의 언덕(6월)"


"백두대간 매봉산 표지석과 바람의 언덕(6월)"


"백두대간 매봉산 표지석과 바람의 언덕(12월)"


 [바람의 언덕]

삼수령에서 비탈도로로 오르면 아름다운 태백의 풍경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바람의 언덕’이 있다. 이곳의 정식 지명은 매봉산 자락에 있는 ‘태백시 고랭지 배추단지’이다. 풍력발전기 17개가 해발 1200~1300m의 고지에 고랭지 채소밭과 함께 드넓게 펼쳐져 있다. 이곳의 고랭지 채소밭은 약 40만평으로 국내 최대 면적을 자랑하고, 연간 약 600만 포기의 배추를 생산하고 있다. 한여름에 오면 시원한 바람이 부는 언덕 꼭대기에서 아래로 드넓게 펼쳐진 푸른 채소밭을 볼 수 있다.

고랭지 배추 수확이 끝난 배추밭과 풍력 발전기가 보인다.

"백두대간 매봉산 정상 표지석"


"매봉산 정상 전경(6월)"


"매봉산 정상 전경(12월)"

태백산, 함백산, 은대봉, 두문동재, 금대봉, 바람의 언덕 등을 조망할 수 있다.

"백두대간,낙동정맥 갈림길"

낙동정맥 예서 갈래치다

[삼대강 꼭짓점]

이곳은 백두대간이 낙동정맥을 분기하는 곳이자 오십천 유역, 낙동강 유역, 한강 유역의 경계가 꼭짓점을 이루는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삼해로 물길을 뻗는 지리적 명소이다.

왼쪽 한강, 오른쪽 오십천, 아래 낙동강

"삼수령 가는 길 자작나무 숲"


[삼수령]

삼수령은 강원도 태백시 적각동에 있는 한강·낙동강·오십천의 분수령으로 백두대간에서 낙동정맥이 분기되어 나오는 분기점이다. 이곳에 떨어지는 빗물이 북쪽으로 흘러 한강을 따라 서해로, 동쪽으로 흘러 오십천을 따라 동해로, 남쪽으로 흘러 낙동강을 따라 남해로 흐르는 분수령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부터 황지지역은 도참설에 의해 “이상향”으로 여겨져서 시절이 어수선하면 삼척지방 사람들이 난리를 피하기 위해 이 재를 넘어 피난을 온 고개라는 뜻으로 피재라고도 하였다​

삼수령에서 매봉산 사이에는 대단위 고랭지채소밭이 조성되어 있으며, 고랭지채소밭에서 수확된 채소를 운반하기 위해 도로가 건설되어 있다.


"삼수정"

 

"한강 발원지 태백 검룡소"

 

태백 검룡소&먹거리

"태백의 정기 솟은, 한강의 발원지" [명승 제73호 태백 검룡소]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금대봉 기슭 “검룡소”와 그 일대 계곡은 특이하고 아름다운 지형․지질학적 경관을 이루고 희귀한 동식

barongl.tistory.com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강원도 태백시 황지연못은 1천 300리 낙동강 발원지로 [동국여지승람, 척주지, 대동지지] 등에 낙동강의 근원지 라고 기록되어있다. 태백시내 중심지에 있는

barongl.tistory.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