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 않는 샘 정읍역

2022. 12. 28. 05:44뚜벅뚜벅 철도역 이야기/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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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샘 정읍역 Jeongeup Station"

[디자인 콘셉트 Design Concept]

정읍역사(驛舍)는 마르지 않는 샘으로 일컫는 지역명 정읍(井邑)의 '우물 정자(井)'를 형상화한 호남고속철도시대의 상징적 건축이다.

[역(驛) 이야기 Station Story]

지붕은 우물정(井), 처마는 전통 한옥을 표현

정읍역은 1912년 12월 1일 호남선의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82년 정주역으로 역명이 변경되었으나 1995년 다시 정읍역으로 돌아왔으며, 2015년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되었다. 옛 정읍역사는 기와를 얹은 전통한옥의 형태로 1985년부터 30여 년 동안 정읍의 상징으로 역할 해왔다. 2015년 새롭게 지어진 현재의 역사(驛舍)는 이러한 전통 한옥의 처마 형태를 계승하고, 정읍(井邑) 지명의 의미를 담아 우물정(井)자를 형상화한 지붕으로 완성하였으며 태양광과 지열을 활용하는 첨단역사로 탄생하게 되었다.

[지역 이야기 Local Story]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을 품은 풍류와 멋의 고장

정읍시 칠보면 무성서원은 사적 제166호이자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이 지역 문화자산의 상징이다. 무성서원은 신분계급을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학문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교육문화의 중심이었다. 이 서원의 대표적 인물이 가사문학의 효시인 상춘곡의 작가 정극인이다. 풍류도시의 철도역답게 정읍역 구석구석에서 풍물놀이패와 시립 국악단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정읍경찰서부터 정읍세무서로 이어지는 새암로 쌍화차거리는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국립공원과 더불어 사시사철 관광객을 맞이한다.

출처:국가철도공단


"정읍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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