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정각별빛마을&정각리 삼층석탑

2023. 12. 5. 05:57바롱이의 쪽지/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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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정각별빛마을]

보현산 남쪽에 자리잡은 산골마을인 정각리는 보현산천문대 입구에 있다 하여 천문대마을로도불린다.

 

절골, 삼층석탑 불교와 관련한 역사유적이 산재한 마을이기도 별빛마을은 다랭이논을 이용하여 저농약으로 쌀을 재배하고 산자락에 사과나무를 심어 특히 노란 벼와 빨간 사과가 어우러진 가을이 아름다운 인심 좋은 생태마을이다.

 

출처:영천시


"천문과학관"


"어린왕자와 여우"


"별을 든 소녀"


"어린왕자와 여우"


"꽃은 하늘에 올라 별이 되고 별은 떨어져 꽃이 된다."


"별을 잡으려는 소년"


"별을 잡고 있는 소년"


"보호수 수령 500년 정각리 느티나무"


"느티나무 제단 위 호미곶생막걸리"


"보현사와 별빛마을"


"영천 정각리 삼층석탑 원경"


정각리 심층석탑 가는 다리에 짐승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철망을 쳐 놓았다고 동네 어르신이 말씀하신다.


줄 3개를 풀고 들었갔다가 답사 후 나오며 다시 연결해 둔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영천정각리삼층석탑 (永川正覺里三層石塔)]

 

현재는 밭으로 사용되는 자그마한 터에 있는 탑으로, 2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 올린 모습이다.

 

기단과 탑신부의 몸돌은 면마다 기둥모양을 가지런히 새겨 놓았다. 아래층 기단에는 독특하게도 연꽃무늬를 새겨 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몸돌을 덮고 있는 지붕돌은 밑면에 4단씩의 받침을 두었으며, 처마는 수평을 이루다가 양끝에서 아주 서서히 들려 있다.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을 받치던 네모난 받침만 남아있다.

 

대체로 통일신라의 양식을 따르면서도 연꽃무늬, 지붕돌의 모습 등에서 전형을 벗어나고 있어 고려시대에 세운 것으로 보인다.

 

출처:문화재청


"영천 정각리 삼층석탑"


"아래층 기단 연꽃무늬"


"돌담장과 나무"


"절골마을 전경"


"4색의숲길 자작나무 벽화"


"절골마을 전경"


"자작나무 숲"


"자작나무 숲"


"별빛마을 하우스 재배 미나리"


경운기에 작업한 미나리를 싣고 가신다. 


"정각별빛마을 벽화"


"정각별빛마을 벽화"


"담장과 담쟁이넝쿨"


"정각별빛마을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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