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는 길

2020. 10. 14. 08:00바롱이의 쪽지/충청남도

반응형

"서울 가는 길"

한양길(조선시대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충청도를 거쳐 한양으로 가는 삼남대로 9개 가운데 제 7로에 해당하는 길이다. 공주는 백제의 도읍(475년)이었고, 통일신라시대에는 옹천주(옹주), 조선시대에는 충청감영이 있던 정치 행정 문화의 중심지였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충청도의 선비들이 과거급제의 꿈을 꾸며 공주를 통하여 한양으로 갔다.)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48호 공산성진남루(공산성의 출입통로로 이용되고 있는 진남루는 성의 남문에 해당되며, 조선시대에는 삼남의 관문이었다.)

728x90
반응형

'바롱이의 쪽지 > 충청남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엄마는 그러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0) 2020.11.24
효자 이복의 눈물  (0) 2020.10.16
유구의 빛  (0) 2020.10.12
참선(參禪)  (0) 2020.10.11
과거와 현재를 잇다, 논산 원목다리  (0) 202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