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 K로 만든 지리산 흑돈 생햄
2020. 12. 21. 08:08ㆍ구석구석 먹거리/별식&별미
반응형
[구석구석 별식(別食)&별미(別味)]
별식(別食)은 늘 먹는 음식과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 또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을,
별미(別味)는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 맛을 지닌 음식을 뜻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며 맛 본 별식, 별미를 소개한다.
[전북 남원 솔마당]
남원 전촌마을 겉은 일반 주택처럼 보이나 내부에 버크셔 순종 생햄 숙성 제조실이 있다. 남편인 박화춘 박사가 다산육종 농장에서 우리 입맛에 맞게 키운 버크셔의 뒷다리를 숙성하여 생햄을 제조한다.
솔마당 앞 마당에 있는 버크셔 K 돼지 모형이다. 영국을 원산지로 하는 돼지의 종류로 피부와 털이 검은 것이 특징이며 코끝, 다리끝, 꼬리끝은 흰색을 지니고 있다.
"버크셔 K로 만든 국산 하몽"
버크셔 K 뒷다리를 숙성하는 제조실 모습이다.
3년 숙성 버크셔 순종 생햄(비린 맛과 잡내 없는 부드럽고 고소한 육질로 숙성의 깊은 풍미를 지닌 생햄이다. 짠맛은 강하지 않다.)
728x90
반응형
'구석구석 먹거리 > 별식&별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릴게 없는 별미 콩맛, 비지전 (0) | 2020.12.30 |
---|---|
정성이 담긴 귀한 별미, 부새우젓 (0) | 2020.12.25 |
맛깔난 통영 별미, 개조개 유곽 (0) | 2020.12.20 |
환상의 새참, 재첩국수 (0) | 2020.12.18 |
딸기 주스를 닮다, 새끼회 (0) | 2020.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