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의 기적,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

2021. 5. 2. 08:37바롱이의 쪽지/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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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의 기적을 기억하다"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2007년 유류유출사고의 아픔을 되새기고, 극복과정을 함께한 전국민들과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2017년 9월 15일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 일원에 개관했다.

1층 전시실에는 유류피해와 극복의 과정을 중심으로 사고 현황,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노력, 깨끗해진 서해안의 모습이 그래픽, 영상, 모형 등으로 전시돼 있다.
  
2층 체험 영상실은 최신 디지털 인터랙티브 기법을 도입해 관람객들이 스크린을 통해 직접 기름을 닦아보고, 해양생물도 되살려 보는 체험공간으로 마련돼 있다. 

기념관 관람을 통해 우리는 당시 유류피해 흔적을 직접 느끼고 방제과정을 간접 체험해 봄으로써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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