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롱이의 쪽지/충청남도(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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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수호산 진악산
"금산천, 인삼밭, 진악산""개삼저수지 "개삼봉 방향으로 진악산 등산을 시작한다. 떨어진 밤톨 속 아직 실하지 않은 밤이 보인다."어린 가지"[도구통바위] 모양이 도구통처럼 생긴 바위로 물굴봉에서 남쪽으로 내려와 바람맥이 날방에 있다. 풍수적으로 노적봉이 노적가리이고 금산읍이 확이며 도구통바위가 절구이고 방아고개가 방아다리 형국이라 하여 금산이 부족함이 없이 풍요롭게 산다고 한다. 또한 선사시대 소도의 솟대라고도 전해지고 있다."등산객과 도구통바위""도구통바위서 바라본 전경"[물금봉] 진악산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735.7m)로 봉우리 아래 바위굴이 있는데 너댓 걸음 들어가면 물소리가 요란하여 깊이를 해아릴 수 없다. 진악산 물굴봉이 머리이고 금성산과 서대산이..
2024.04.19 -
최초의 인삼 재배지, 금산 개삼터
[최초의 인삼 재배지 개삼터] 금산인삼과 그것을 원료로 하는 다종다양한 관련 인삼제품을 세계인이 찾는 오늘날이 있기까지는 먼 옛날 한 효자의 이야기에서 비롯된다. 이야기인 즉, 지금으로부터 1,500년 전 강씨 성을 가진 선비가 부친을 여의고 모친마저 병들어 자리에 눕자 진악산 관음굴에서 정성을 들여 모친의 쾌유를 빌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꿈속에서 산신령이 현몽하여 “관음봉 암벽에 가면 빨간 열매 3개 달린 풀이 있을 것이니 그 뿌리를 달여 드려라”는 계시가 있었다. 그곳을 찾아간 강처사는 과연 그러한 풀이 있어 뿌리를 캐어 모친께 달여 드리니 모친의 병환은 씻은 듯이 나았다. 이후 강처사는 그 씨앗을 지금의 남이면 성곡리 개안이 마을에 심어 재배에 성공한다. 당시 강처사가 재배에 성공한 인삼은 사람..
2024.04.18 -
금산 양지리 팽나무 연리목
"전국에서 유일한 팽나무 연리목" [충청남도 기념물 금산 양지리 팽나무연리목 (錦山 陽地里 팽나무연리목)] 연리목(連理木)은 나무와 나무가 맞닿아 한 나무가 되는 현상이며, 금산 양지리 연리목은 부부의 사랑이 담긴 전설과 함께 팽나무로서는 전국에서 유일한 연리목이다. 금산읍 양지리 장동이마을에 있는 금산 양지리 팽나무 연리목 2주는 나이가 약 150년 정도로 추정된다. 나무의 높이는 17m, 가슴높이 둘레는 굵은 줄기 1.74m, 가는 줄기 1.44m이다. 출처:문화재청 "전라북도 기념물 팽나무연리목, 정자, 보호수 팽나무" [금산 양지리 팽나무연리목] 금산 양지리 팽나무 연리목은 높이가 17m, 가슴 높이 둘레가 1.44~1.74m에 달하는 200~250년 이상 된 나무이다. 연리목(連理木)은 나무와 ..
2024.04.17 -
금산향교
"홍살문과 금산향교" "하마비와 외삼문" "내삼문에서 바라본 전경" "내삼문에서 바라본 홍살문" "금산향교 외삼문" [충청남도 기념물 금산향교 (錦山形校)]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금산향교는 조선 초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원래는 지금의 금산읍 하옥리 백학동에 있었다고 전한다. 그 뒤 임진왜란 때 불에 타버린 것을 조선 숙종 10년(1684) 현재의 위치에 다시 짓고, 수차례 중보수를 하였다. 제사지내는 공간인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규모이며, 교육 공간으로 강당인 명륜당과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서재가 있다. 출처:문화재청 "내삼문" "대성전"
2024.04.16 -
서천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1930년대 일제 강점기시대, 식량수탈 징용 등을 위해 만든 장항선 중 하나인 구판교역부터, 충청남도의 3대 우시장으로 불렸던 판교 옛 우시장 거리, 동일주조장, 일본식가옥 장미사진관, 판교 극장 등 옛 건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여행이 재미를 더해 줄 판교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시간이 멈춘 채 달리는 마을 판교]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은 1930년대부터 1980년때까지의 건물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마을이다. 1930년대 일제 강점기시대, 식량수탈 징용 등을 위해 만든 장항선 중 하나인 구판교역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충청남도의 3대 우시장으로 불릴정도였던 판교 옛 우시장 거리, 이외에도 동일주조장,일제강점기 일본식가옥 장미사진관, 판교 극장 등의 옛 건..
2024.04.15 -
서천9경 제5경 춘장대해수욕장
[춘장대해수욕장] 1.5도의 완만한 경사와 얕은 수심, 잔잔한 파도 등 해수욕을 즐기기에 천혜의 조건을 갖춘 해수욕장이다. 갯벌과 소나무·아카시아 숲 등 청정 자연을 그대로 품고 있어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자연학습장 8선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해송·아카시아 숲과 고운 찰 모래의 백사장이 어우려져 가족단위의 관광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출처:서천군 "춘장대공원" "송림" "춘장대해수욕장" "돌탑과 춘장대해수욕장" "춘장대해수욕장"
202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