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롱이와 떠나요!(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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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신장절공묘역&방동리고구려고분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방동리고구려고분 (芳洞里高句麗古墳)] 고려의 개국공신인 신숭겸의 무덤 남쪽에 있는 2기의 무덤이다. 내부는 크고 작은 깬돌을 포개서 만든 돌방무덤(석실묘)이고, 외부의 봉토는 거의 유실되었다. 천장은 3∼4단의 벽을 쌓아 올리면서 모서리를 죽이고 하나의 큰 판돌을 올려 마무리한 모줄임식천장(말각조정천장)이다. 방동리 무덤은 고구려 무덤의 후기 양식이 지방화 된 형태로, 춘천 지방이 신라가 북상하기 이전인 6세기 중엽에는 고구려 영역이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출처:문화재청 "장절공 신숭겸 동상" [사안도] 고려 태조가 평주 삼탄으로 사냥을 나갔을때 낮참에 기러기 세 마리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 태조가 누가 저 기러기를 쏘겠는가 라고 하자 장절공이 선뜻 나서 태조가 명한대로..
2024.02.06 -
2024년 푸른 용의 해, 입춘첩과 목우
[입춘立春] 봄이 온다고 생각하는 날로, 대개 양력 2월 4일경이다. 24절기는 중국 화북 지역의 기후를 기준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입춘에 봄기운을 느낄 수 없다. 예로부터 입춘에는 대문이나 기둥에 봄이 온 것을 축하하거나 기원하는 글을 써 붙여 봄을 맞이하고, 집안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한다. 제주도에서는 입춘굿으로 풍농을 빌기도 한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 첫달이 시나브로 지나가 버리고 꽃샘추위속 봄기운이 살랑살랑 다가오는 2월이다. 봄이 시작되는 새해 첫 번째 절기인 입춘(立春)에는 일 년을 무사히 보내기를 기원하며 한해를 소망하는 글을 써서 대문이나 기둥에 붙인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청주향교 외삼문에 붙어있는 입춘첩이다.(입춘대길(立春大吉)과 건양다경(建陽多慶)은..
2024.02.04 -
춘천 구곡폭포
"구곡폭포관광지" "구곡혼 첫번째 꿈" "돌탑길" "아홉번째 끝" [구곡포포] 봉화산 근처 아홉구비를 돌아 떨어지는 50m의 웅장한 물줄기가 장관인 구곡폭포는 1981년 2월 13일 춘천시 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2,423㎢이다. 구곡폭포 매표소에서 걸어서 약 20여분 거리에 폭포가 나타나는데 그 높이와 웅장함이 주변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져 있고, 기괴한 암석으로 이루어진 하늘벽 바위 등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겨울철에는 빙벽 등반을 위한 동호인들의 발길이 잦다. 폭포 밑 우측 등산로를 따라 20여분 걸리는 "깔닥고개"라는 재를 넘으면 자연부락인 문배마을이 나타난다. 이곳에는 산채비빔밥과 토속주를 판매한다. 츨처:춘천시
2024.02.03 -
춘천향교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춘천향교 (春川鄕校)]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처음 지은 연대는 전하지 않고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선조 27년(1594)에 다시 지었다. 그 후 여러 차례의 수리가 있었으며, 한국전쟁으로 불탄 것을 1960년에 복원하였다. 지금 남아있는 건물은 대성전과 명륜당·장수루·동재·서재·동무·서무·내삼문 등이다. 대성전은 사당으로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명륜당은 학생들이 모여서 공부하는 강당으로 교화의 원천이 되기도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나라로부터 토지와 책·노비 등을 지급 받아 운영하였다. 갑오개혁(1894) 이후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지금은 제사의 기능만 남아있다.『수춘..
2024.02.02 -
믹스커피는 봉지로 저어라!
믹스커피는 봉지로 저어야 맛있다. 유해성 글들이 많지만 아직 잘 살아 계시는 분들이 많다. 죽지않는다. 저을 수 있을때 저어라!
2024.02.01 -
춘천 망대와 벽화
"망대골목 벽화" "망대정" [망대] 일제 강점기에 언덕 꼭대기에 세워진 3층 높이의 감시용 건물, 형무소의 죄수 탈옥을 감시하다가 전쟁 후에는 산불 감시와 공지 사항 전달 역활을 함 "망대에서 바라본 춘천시 전경"
20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