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롱이의 쪽지/충청북도(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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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딱 이만큼?
청주 플라타너스 가로수길에 떨어진 플라타너스(양버즘나무) 나뭇잎과 열매 안 씨앗이다.계절이 딱 이만큼 오고 가고 있다.
2024.09.17 -
가을맞이
청주의 9월 초 아침이다. 플라타너스 가로수길 나뭇잎과 조각구름들이 살그머니 가을맞이한다.
2024.09.08 -
푸른 눈물이 통곡한다!
태양을 쫓던 호박잎에논의 단맛과 바다의 감칠맛을 포갠다.푸른 눈물이 입안에서 통곡한다.
2024.08.24 -
가을로 폴짝
여름 개구리태풍같은 인기척가을로 폴짝
2024.08.23 -
네가 고생이 많다
뇌와 다른 발주인 잘못 만나서고생이 많다.
2024.08.22 -
꽃이 피어 있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어둑한 골목 담벼락옹기조각에꽃이 피어 있었다. 귀뚜라미 한 마리가소리 내지 않고여름꽃을 즐긴다.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