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횟집 맛집(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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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의 황제, 무늬오징어
[구석구석 별식(別食)&별미(別味)] 별식(別食)은 늘 먹는 음식과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 또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을, 별미(別味)는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 맛을 지닌 음식을 뜻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며 맛 본 별식, 별미를 소개한다. [강원 강릉 동해바다샵1971] 강릉 송정아파트 부근에 있다. 수산물에 대해 오랜 경험과 실력을 갖춘 남사장님이 운영하는 횟집이다. 상호에 쓰인 1971은 남사장님의 생년이다. 철에 맞는 생선회와 처갓댁인 홍천 내면의 식재료로 만든 밑반찬을 함께 내준다. 합리적인 가격에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동해바다 무늬오징어를 맛보다" 무늬오징어 회&튀김(무늬오징어는 살오징어목 꼴뚜기과에 속한 비교적 커다란 오징어류로 표준명은 흰꼴뚜기다. 낚시..
2021.11.06 -
독특한 질감과 맛, 문어 아가미 무침
[구석구석 별식(別食)&별미(別味)] 별식(別食)은 늘 먹는 음식과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 또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을, 별미(別味)는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 맛을 지닌 음식을 뜻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며 맛 본 별식, 별미를 소개한다. [강원 동해 대풍수산] 동해 묵호 동쪽바다중앙시장 안에 있는 수산물 전문점이자 문어 도매전문점이다. 문어 내장을 봉지에 담아 판다. 문어내장 1봉지에 3,000원이다. 문어 아가미도 보인다. [강원_강릉_동해바다샵1971] 네이버카페 포크와젓가락 회원이신 동해바다님이 송정아파트 부근에서 운영하는 횟집이다. 1971은 동해바다님의 생년이다. 수산물에 대해 오랜 경험과 실력을 갖추셨다. 철에 맞는 생선회와 곁들여 나오는 밑반찬이 허투루 ..
2021.05.17 -
바롱이의 백반 마실돌이_67_강릉_동해바다샵1971
[백반(白飯)] 백반은 '흰밥'이 아니다. '백(白)'은 '희다'는 뜻도 있지만, '비다', '가진 것이 없다'는 뜻도 있다. 백반은 밥이 희어서 백반이 아니라 아무런 반찬이 없는 밥상을 말한다. 국(羹)과 밥(飯)은 한식 상의 기본이다. 여기에 밑반찬을 곁들이면 백반이다. 밑반찬은 반찬이 아니다. 밑반찬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대부분 장(醬), 지(漬), 초(醋)에 속하는 것들이다. 음식평론가인 황광해 씨는 "백반은 반찬이 없는 밥상, 밥+국+장, 지, 초의 밥상이다."라고 표현하였다. 밑반찬 중 김치, 나물무침 등은 지(漬)에 속하고 초(醋)는 식초, 장(醬)은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담북장 등 모든 장류를 포함한다. 장, 지, 초는 밑반찬이지만 정식 반찬은 아니다. 여행하다 보면 가정식백반 이..
2021.05.16 -
동해바다 별미, 고래고기
[구석구석 별식(別食)&별미(別味)] 별식(別食)은 늘 먹는 음식과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 또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을, 별미(別味)는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 맛을 지닌 음식을 뜻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며 맛 본 별식, 별미를 소개한다. [강원 강릉 동해바다샵1971] 네이버 카페 포크와젓가락 회원이신 동해바다님이 송정아파트 부근에서 운영하시는 횟집이다. 1971은 동해바다님의 생년이다. 수산물에 대해 오랜 경험과 실력을 갖추셨다. 철에 맞는 생선회와 곁들여 나오는 밑반찬이 허투른게 없다. 홍천 내면이 처가댁이다. 그곳의 식자재도 반찬으로 오른다. "고래고기와 허파" "동해바다 별미, 고래고기" 검은 접시에 담은 양념 새우젓, 고래고기 수육, 고래고기 생간 고래고기 ..
2020.11.27 -
신선한 바다의 맛, 생선회(Sliced Raw Fish)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생선회] 국문명 :생선회(Saengseonhoe) 다국어 :Saengseonhoe, Sliced Raw Fish, 刺身, 生鱼片, 生魚片 살아 있는 생선의 가시와 껍질을 발라낸 다음 살을 얇게 저며 초고추장이나 간장, 된장 등을 찍어 먹는다. 채소 쌈을 싸먹기도 한다. Live, whole fish skinned, deboned, and thinly sliced. Dipped in soy sauce, doenjang (soybe..
2020.11.22 -
다양한 바다맛을 담다, 모둠회(Assorted Sliced Raw Fish)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모둠회] 국문명 :모둠회(Modumhoe) 다국어 :Modumhoe, Assorted Sliced Raw Fish, 刺身の盛り合わせ, 生鱼片拼盘, 生魚片拼盤 돔, 우럭, 도다리 등 여러 가지 생선회를 한 접시에 모아 담은 것이다. 초고추장 등을 곁들여 찍어 먹으며 색깔도 아름다울 뿐 아니라 맛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This is a platter of slices of various raw fish, including se..
2020.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