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롱이와 떠나요!(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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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자랑 100가지, 청주솔밭공원
"산단에 퍼지는 솔향기" [청주솔밭공원] 면적은 99,241㎡. 청주산단에 접한 근린공원으로 소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어 솔밭공원이란 이름이 붙었다. 1988년 조성되었고 소나무숲 사이로 산책로와 연못이 있다. 또 게이트볼장, 테니스장 등의 체육시설과 기념탑, 청소년수련관이 자리 잡고 있다. 청주지역 초등학생의 대표적인 소풍장소로 이용되었고, 현재도 많은 시민이 찾는 공원이다. 청주시 흥덕구 대신로 157 출처:청주시 "청주솔밭공원" "청주솔밭공원" "솔밭 책방" "청주솔밭공원" "청주솔밭공원" "올림픽 기념탑" "청주솔밭공원"
2023.06.17 -
기록문화도시의 바탕, 청주기록원 시민기록관
[청주기록원 시민기록관] 기록의 중심에 있는 청주와 시민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청주기록원이 가지고 있는 우리 지역의 기록, 시민들이 기증해 주신 삶의 기록을 한 데 모아둔 시민기록관은 청주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청주 구성원들의 기록을 통해 공공기록의 빈칸을 메우고, 흩어지기 쉬운 개인영역의 기록을 보관하여 기록문화 창의도시를 이어가고, 청주시민의 자생적인 기록문화를 확산시켜 시민이 만들고 시민이 이용하는 청주시의 대표적인 기록문화공간으로 자리할 것입니다. 청주의 모든 것이 미래세대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시민기록관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함께 합니다. 출처:청주기록원 "청주기록원 기능과 현황" "시민기록관" [기록은 역사다] 청주는 2천 년 역사를 간직한 곳입니다. 청주를 일러 옛 사..
2023.06.16 -
청주자랑 100가지, 남주동 한복거리
"혼수골목, 웨딩타운으로 거듭나다" [남주동 한복거리] 남주동시장 일대에 6.25전쟁 직후부터 형성돼 온 혼수골목을 2012년 청주시가 한복의 거리로 지정해 특화했다. 현재는 대다수 점포가 시장 안쪽에서 중앙공원 북쪽 간선도로 변으로 200m에 걸쳐 진출했다. 청주시가 국비와 시비를 들여 이 일대의 간판을 전통적인 디자인으로 일제히 정비했다. 현재 이 일대에는 한복 및 혼수가게 50여 곳이 밀집돼 영업을 하고 있다.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 출처:청주시 "남주동 한복거리" "남주동 한복거리"
2023.06.15 -
나는 그렇게 노숙자가 되었다?
2023년 5월 28일까지 열리는 전을 관람하기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 후 23일 서울 리움미술관을 방문했다. 리움미술관 정문을 들어서려는데 문 앞 좌측에 노숙자가 누워 있었다. 스치듯 지나친 거라 이상하다는 생각을 잠시 가졌지만 정문을 들어서며 생각은 바로 사라졌다. 곧바로 도자기 전시실로 향했다. 관람 후 1층 로비로 나오다 보니 기둥에 기댄 노숙자 한 명이 더 보였다. 얼핏 봤을 땐 진짜 노숙자인 줄 알았다. 정문 앞과는 다르게 작은 안내판이 붙어 있었다. ‘현대미술계의 악동’이라 불리는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동훈과 준호'라는 작품이었다. 나무, 스티로폼, 스테인리스 스틸로 형태를 만들고 옷, 신발, 소품 등을 입혔다. 보안요원과 관람객들이 제지나 항의가 없는 이유를 그제야 알게 되었다. 진짜 사람..
2023.06.12 -
제천 금월봉
[제천 금월봉] 금월봉은 지난 1993년 아세아시멘트주식회사 영월공장에서 시멘트 제조용 점토 채취장으로 사용되어 오던 산이다. 그러던 중 기암괴석군이 발견되었는데 그 모형이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그대로 빼어닮아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우고 있다. 현재 어린이 영화와 무술 영화 촬영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KBS대하드라마 태조왕건의 촬영장소로도 이용되었다. 바라만 보아도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신령스런 바위산 금월봉. 금월봉은 뛰어난 풍경과 더불어 태조왕건, 명성황후, 이제마, 장길산 등 TV 및 영화촬영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수년에 걸친 작업 끝에 예전의 평범한 야산에서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신령스런 바위산으로 변모하였다. 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금월봉" 금월봉 기암 앞에서 노부부가 사진을 찍으신다. 오..
2023.06.11 -
제천 청풍문화재단지
"뛰어난 자연경관과 문화재의 보고" [청풍문화재단지] 청풍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문물이 번성했던 곳으로 많은 문화 유적을 갖고 있었으나 충주댐 건설로 청풍면 후산리, 황석리, 수산면 지곡리에 있던 마을이 문화재와 함께 수몰될 위기에 있었다. 충청북도청에서는 1983년부터 3년간 수몰 지역의 문화재를 원형대로 현재 위치에 이전, 복원해 단지를 조성했다. 단지에는 향교, 관아, 민가, 석물군 등 43점의 문화재를 옮겨 놓았는데 민가 4채 안에는 생활 유품 1,6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고려 때 관아의 연회 장소로 건축된 청풍 한벽루(보물)와 청풍 석조여래입상(보물) 등 보물 2점과 청풍부를 드나들던 관문인 팔영루(충북유형문화재), 조선시대 청풍부 아문인 금남루(충북유형문화재), 응청각(충북유형문화재), ..
2023.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