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꼭 가봐야 할 곳(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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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버스터미널, 강남 센트럴시티 터미널
[강남 센트럴시티 터미널] 센트럴시티 터미널은 쾌적한 대합실과 다양한 복합문화생활공간을 갖춘 국내 최대 버스터미널이다. 현재 전국 42개 노선(경유지 포함 74개 노선)과 이를 통한 당일 배송 소화물 운송을 운영하고 있다. 경부선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고투몰 지하상가를 통해 고속터미널역과 이어져 있고 바로 옆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메리어트 호텔, 반디앤루니스, 메가박스 같은 주요 상업 시설이 위치해 있다. 출처:비짓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터미널" "강남 센트럴시티 터미널" "강남 센트럴시티 터미널" "강남 센트럴시티 터미널"
2023.08.16 -
국보 창경궁 명정전&먹거리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궁궐 정전" [국보 창경궁 명정전 (昌慶宮 明政殿) Myeongjeongjeon Hall of Changgyeonggung Palace] 명정전은 창경궁의 정전으로 신하들이 임금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거나 국가의 큰 행사를 치루던 장소로 사용하였으며, 외국 사신을 맞이하던 장소로도 이용하였다. 조선 성종 15년(1484)에 지었는데,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광해군 8년(1616)에 다시 지었다. 앞면 5칸·옆면 3칸 규모의 1층 건물로, 경복궁의 근정전과 창덕궁의 인정전이 2층 규모로 거대하게 지어진 것에 비해 궁궐의 정전으로서는 작은 규모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며,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은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
2023.08.06 -
서울 4대문 안 유일한 우물, 종묘 어정
"서울 4대문 안 유일한 우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종묘 어정 (宗廟 御井)] 유일하게 서울 4대문 안에 보존되어 있는 우물로, 조선 역대 왕들이 종묘 왕래시 이 우물물을 마셨다고 하여 ‘어정(御井)’이라 부른다. 우물의 형태는 둥글고, 깊이는 약 8m에 지름은 1.5m로, 우물 속은 온통 돌벽으로 쌓여 있다. 우물 윗부분은 원래 사각의 긴 돌을 井자 모양으로 짠 후, 그 위를 그 모양새에 따라 돌로 쌓아 올린 형태였던 것을, 일제 시대 때 콘크리트를 발라 그 모양이 바뀌었고, 1985년 보수하면서 다시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석재를 쌓는 방법과 석재가 닳은 상태로 보아 조선 전기에 만든 우물로 추정된다. 출처:문화재청 [종묘 어정 宗廟 御井] 지정번호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6호 시대: 조선..
2023.08.01 -
동향 조선 궁궐, 창경궁
"동쪽을 향해 지은 조선시대 유일한 궁궐" [사적 창경궁 (昌慶宮) Changgyeonggung Palace] 창경궁은 1418년 조선 3대 태종이 세종에게 왕위를 물려준 후 생활하던 수강궁(壽康宮)이 있었던 자리에 지어진 조선시대 궁궐이다. 조선 9대 성종은 1483년(1484년 완공) 당시 세 명의 대비(세조의 왕비 정희왕후, 추존 덕종의 왕비 소혜왕후(인수대비), 예종의 왕비 안순왕후)를 위해 수강궁을 크게 확장하여 1484년에 완공되어 그 이름을 창경궁이라 하였다. 처음 지을 당시에는 명정전·문정전의 정전과 수령전·환경전·경춘전·인양전·통명전 등의 침전, 양화당·여휘당·사성각 등의 전각이 있었다. 조선시대의 궁궐 중에서 유일하게 동쪽을 향해 지어졌으며, 창덕궁과 함께 동궐東闕로 불렸다. 창건 당시..
2023.07.19 -
서울 창경궁 대온실
"우리나라 최초의 양식 온실" [국가등록문화재 창경궁 대온실 (昌慶宮 大溫室) Grand Greenhouse of Changgyeonggung Palace] 사적 창경궁 안에 있는 대온실은 1909년에 건축된 주철골구조와 목조가 혼합된 구조체에 외피를 유리로 둘러싼 우리나라 최초의 양식 온실로써 19세기 근대건축의 새로운 유형인 철과 유리가 20세기 초 우리나라에 유입되어 건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문화재청 "창경궁 대온실"
2023.07.18 -
보물 창경궁 통명전
"창경궁 내전의 으뜸전각" [보물 창경궁 통명전 (昌慶宮 通明殿) Tongmyeongjeon Hall of Changgyeonggung Palace] 통명전은 창경궁 내전의 으뜸전각으로 왕비의 침전으로 사용되었지만,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보면 주로 왕대비의 생활공간으로 사용되었다. 1484년(성종 15)에 처음 지었다가 임진왜란으로 불에 탄 것을 광해군 대에 다시 지었고, 1790년(정조 14)에 다시 불에 탔으나 1833년(순조 33) 통명전 오른쪽에 있는 양화당(養和堂)과 함께 다시 지었다. 규모는 앞면 7칸, 옆면 4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고, 지붕 위는 용마루가 없는데 현재 창경궁에 남아 있는 건물 중 유일하다. 공포는 새 날개 모양으로 뻗쳐 나온 재..
202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