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롱이의 쪽지(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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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화정천과 조각상
안산 고잔동 화정11교 부근 화정천변 가로수길에 있는 조각상이다. "사람이 늙고 병들어 가지만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노년의 모습을 표현하였다."라고 작품 설명이 적혀 있다. 언뜻 보면 근심이 가득한 얼굴로도 보이지만 살짝 고개를 돌려 지그시 감은 눈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 살짝 머금은 미소, 이마와 목에 패인 주름살 등 연륜에서 묻어 나는 노년의 모습이 잘 표현된 듯 하다."안산 화정천""조각상""조각상"
2021.06.02 -
안산 고잔역과 개양귀비꽃
"시간은 철길따라 흐른다" 안산 고잔역 2번 출구 1937년부터 1995년까지 운행되던 옛 수인선 협궤철로 주변에 개양귀비꽃이 만개하였다.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이 꽃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잠시나마 힐링을 한다. 카페와 공방으로 사용되는 무궁화호 열차와 '고잔역' 옛 역명판도 보인다. 옛 수인선 협궤철로와 현대적인 전철이 공존하는 고잔역엔 과거의 흔적을 간직한 멈춰진 시간과 현재와 미래로 흐르는 시간이 오늘도 흘러간다. "고잔역 옛 역명판과 현대의 전철" "안산문화예술 플랫폼 Station-A" "안산문화예술 플랫폼 Station-A" "안산문화예술 플랫폼 Station-A" "안산문화예술 플랫폼 Station-A"
2021.06.02 -
탄도 바닷길
[안산9경 제4경 탄도 바닷길] 탄도는 대부도 본 섬과 선감도, 불도에 이어 네 번째로 큰 섬이며, 누에섬은 탄도에서 1.2km 떨어진 작은 무인도이다. 썰물 때는 하루 두 번 4시간씩 탄도와 누에섬 사이에 갯벌이 드러나기 때문에 자동차나 도보로 갯벌을 탐험할 수 있다. 이 때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한 현상을 볼 수 있어 ‘탄도바닷길’이라 불린다. 탄도에서 연결된 진입로를 따라 10여분 쯤 걸어가면 바다 한 가운데 우뚝 솟은 등대 전망대와 풍력발전기도 볼 수 있다. 대부해솔길 제6코스에 해당하는 탄도항에는 안산어촌민속박물관과 탄도등대전망대가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안산 대부광산 퇴적암층에서 바라본 탄도 바닷길" "탄도 바닷길" "탄도 바닷길" "탄도 바닷길"
2021.06.01 -
안산 대부광산 퇴적암층
"우리나라 가장 두껍게 절개된 퇴적암층" [경기도 기념물 제194호 안산대부광산퇴적암층 (安山大阜鑛山堆積巖層)] 안산대부광산 퇴적암층은 중생대 후백악기(7,000만년 전후)의 응회암질(화산쇄설물) 사암 내지는 이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9년 대부광산 암석채취 중 초식공룡 케리니키리움 발자국 1족이 발견신고된 이후 총 23개의 공룡발자국 및 식물화석 클라도플레비스(Cladophlebis)가 발견되었다. 이중 보존상태가 양호한 9개는 현재 안산시에 보관중에 있다. 대부광산 퇴적층중 화산폭팔시 퇴적된 입자에 대한 칼륨-아르곤(K-Ar) 연대측정을 실시한 결과 퇴적 시기는 공룡이 번성했던 중생기 후기인 7,000만년 전후이다. 퇴적층을 구성하는 많은 층리의 색깔 및 두께의 변화 등을 고려해 볼 때 이 지역이..
2021.06.01 -
한국 최초의 감리교회, 인천 내리교회
내리교회는 한국 최초의 감리교회이다. 1891년 내한 주재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Henry G. Appenzeller,1858~1902) 부부가 세웠다. 최초의 개신교인 까닭에 ‘한국의 어머니교회’라고도 불린다. "내리교회" "아펜젤러, 존스, 한국 최초 목사 김기범 흉상" "이주 한인 선교 100주년기념 작품"
2021.05.30 -
만남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솔뫼성지를 방문했을 당시 어린 소녀와 만남을 갖고 서로 소통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이다. 코로나19로 소녀와 교황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다. "만남" "만남"
202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