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롱이의 쪽지(1256)
-
여주 영월루&영월공원
[여주 영월루&영월공원] 영월루에서는 남한강 푸른 물줄기와 멀리 양섬과 강 건너 신륵사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누각 아래 기암절벽 바위에는 ‘마암(馬巖)’ 이란 글자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 마암 : 신라 경덕왕때 마암바위 아래 강물에서 황룡마와 여룡마(검은용마)가 나타나 당시 고을 이름을 황려현으로 고쳤다고 전한다. 출처:여주시청 [보물 여주 하리 삼층석탑 (驪州 下里 三層石塔) Three-story Stone Pagoda in Ha-ri, Yeoju] 원래는 하리지역의 옛 절터에 있던 것을 1958년 창리의 3층석탑과 함께 현재의 터로 옮긴 것으로, 1단의 기단(基壇)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얹은 모습이다. 기단은 4면의 모서리에 기둥 모양을 본떠 새기고, 그 윗돌 중앙..
2022.01.23 -
예천 맛고을 문화의 거리
[예천 맛고을 문화의 거리] 먹거리와 6070문화를 테마로 하여 조성된 예천의 대표적인 특화거리로 중장년세대의 향수를 자아내는 벽화와 독특한 형태로 상상력을 불러오는 휴식공간, 시원한 벽천분수 등 매력적인 곳이다. 중장년층에게는 낭만과 추억을, 젊은층에게는 재미와 감동을 주고 예천의 대표적인 맛집 수십 곳이 모여 있어 주말이면 관광객이 끊이질 않는 예천 관광의 필수 코스이기도 하다. 출처:예천군청 "벽화" "벽화" "벽화" "벽화와 조형물" "벽화와 옛가옥" "나를 살게 하는 것은 충분한 음식이지 훌륭한 말이 아니다." - 뮐러
2022.01.20 -
예천 읍사무소&용궁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예천읍사무소 (醴泉邑事務所)] 이 건물은 1932년에 일제가 이 지역 16개 동을 관할하기 위해 지은 사무소로 1937년부터 예천읍사무소로 사용해 오고 있으며, 1979년 이 건물 뒤쪽에 붙여 철근 콘크리트조 2층 사무실을 증축하였다. 예천읍사무소는 읍내 중심 가로에 면하여 동서로 약간 길게 남향 배치된 붉은 벽돌쌓기 2층 건물로 모임지붕을 이엇으며, 정면 중앙의 현관 포치(Porch)를 중심으로 좌우대칭을 이루고 있다. 평면은 동서가 약간 긴 장방형으로 1·2층 모두 통간(通間) 구성이었으나 현재 칸막이벽을 설치하여 1층은 민원봉사실과 창고, 2층은 읍장실과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외관은 콘크리트 기초 위에 붉은 벽돌을 쌓아 벽체를 구성하고 세로로 긴 창을 규칙적으로 배열하였는데..
2022.01.19 -
예천 동본리 삼층석탑&동본리 석조여래입상
[보물 예천 동본리 석조여래입상과 보물 예천 동본리 삼층석탑] 예천 동본리 석조여래입상은 통일신라 말에 조성된 석불이다. 대단히 풍만하고 괴량감 넘치는 신체가 돋보인다. 함께 있는 예천 동본리 삼층석탑은 규모는 작으나 각 부의 비례가 짜임새 있다. 상주·문경 지방에서 유행한 단층기단 양식으로 이루어졌다. 출처:한국문화유산답사회 "예천 한천 전경" "예천 아리랑 노래비" 하늘이낸 효자 도시복 이야기(무릇 효는 백행의 근본이라 하였다. 예로부터 예천을 충효의 고장이라 하여 많은 열사와 효자를 배출 하였으며 34개의 효열각비가 오늘날 까지 보존되어 있다. 특히, 명심보감 효행편에는 도효자에 대한 관한 내용이 나오는데 도시복은 조선 철종 때 실존인물로 예천군 상리면 용두리 야목마을에 살았다. 배우지는 못하였으나..
2022.01.18 -
예천 삼강주막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예천 삼강주막 (醴泉 三江酒幕)] 삼강주막은 삼강나루의 나들이객에게 허기를 면하게 해주고 보부상들의 숙식처로, 때론 시인묵객들의 유상처로 이용된 건물이다. 1900년 경에 지은 이 주막은 규모는 작지만 그 기능에 충실한 집약적 평면구성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어 건축역사 자료로서 희소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옛 시대상을 읽을 수 있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의의를 간직하고 있다. 출처:문화재청 "삼강제 시점" "낙동강과 비룡교" "강문화전시관" "삼강교(금천, 내성천, 낙동강 삼강 합수점)" "회화나무와 제단" 삼강 나루터 유래(나루터는 문경 주흘산맥과 안동 학가산맥, 대구 팔공산맥의 끝자락이 만나며, 내성천과 금천, 낙동강이 합류하는 곳에 위치하는 수륙교통의 요충지이다. 예로부터 서울로 ..
2022.01.17 -
예천 금당실 전통마을과 송림
[예천 금당실 전통마을과 송림] 조선시대 전통가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금당실 마을은 전쟁이나 천재지변에도 안심할 수 있는 땅으로 조선 태조가 도읍지로 정하려 했던 십승지 중에 하나이다. 이 곳은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과 금곡서원, 추원재 및 사당(민속자료 제82호), 반송재 고택 (문화재자료 262호), 사괴당 고택(문화재 자료 337호)등 문화재가 산재해 있고, 99칸 저택터가 남아 있으며, 마을 안길은 아름다운 돌담길로 되어 있고, 천연기념물 469호인 송림은 더위를 식혀주는 그늘 숲 역할을 하고 있다. 출처:예천군청 "금당실 유래비" [천연기념물 예천 금당실 송림 (醴泉 金塘室 松林), Pine Forest of Geumdangsil, Yecheon] 예천 금당실 송림은 천재나 전쟁에도 마음 놓고..
2022.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