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롱이의 쪽지(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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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영산, 태백산
[신라시대부터 내려오는 제천의식의 성지, 태백산 천제단 탐방코스] 유일사~당골코스는 유일사에서 장군봉을 지나는 백두대간 능선을 따라 오르는 탐방코스로 주목군락지, 장군봉 등을 지나 천제단까지 오르는 코스다. 암벽이 적고 경사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으며 태백산의 멋진 풍경과 백두대간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예부터 영산으로 섬겨져 제천의식의 장소가 된 천제단의 옛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출처:태백시청 "유일사쉼터 가는 길 주목" [유일사] 태백산 도립공원 안에 있고 태백산 아래 있는 사찰이다. 태백산 백단사에서 이소선이 백일기도를 하던 중 사찰을 창건하라는 부처님의 현몽을 받아 창건하게 되었다. 태백지역의 유일한 비구니 사찰이기도 하다. 시설물로는 법당, 인법당, 칠성각, 독성각, ..
2022.08.11 -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삼수령
"양대강 발원지 탐방길 안내도" "검룡소주차장 탐방길 다리" "일본잎갈나무" [수아밭령] 한강 최상류 마을인 창죽과 낙동강 최상류 마을인 화전을 잇는 백두대간 상의 고개다. 화전에서 밭벼를 재배 수화전, 수전이 되었으며 주민들은 쑤아밭이라 부른다. "비단봉 가는 길 철죽꽃과 전경(6월) "비단봉 정상 표지석" "비단봉 정상 전경(6월)" "비단봉 정상 전경(12월)" "바람의 언덕 가는 길 꽃(6월)" "바람의 언덕(6월)" "백두대간 매봉산 표지석과 바람의 언덕(6월)" "백두대간 매봉산 표지석과 바람의 언덕(12월)" [바람의 언덕] 삼수령에서 비탈도로로 오르면 아름다운 태백의 풍경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바람의 언덕’이 있다. 이곳의 정식 지명은 매봉산 자락에 있는 ‘태백시 고랭지 배추단지’이다..
2022.08.10 -
태백 장성이중교&통리마을
[국가등록문화재 태백 장성이중교 (太白 長省二重橋) Jangseong Double-tier Bridge, Taebaek] 이 다리는 장성광업소 안에 있는 시설물로, 위쪽 다리는 석탄 수송용 전차가 다니고, 아래쪽 다리는 보행자와 차량이 다니도록 설계되었다. 교각은 무지개 형상이며, 태백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교량으로 한국의 근대화 과정에서 중요한 기능을 한 석탄 산업 관련 시설물이다. [영문 설명] This bridge, positioned inside the Jangseong Mining Station, is uniquely designed to allow coaler passage on the upper bridge and pedestrian/vehicle passage on the lower one..
2022.08.09 -
동해 송정동 철기시대유적
[강원도 기념물 동해 송정동 철기시대유적 (東海 松亭洞 鐵器時代遺跡) 송정동 초기철기시대유적은 동해시의 중심부를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전천(箭川)하류의 북쪽 유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 유적은 1996년 관동대학교 박물관이 유적의 남쪽 부분인 동해항만 확장지역에서 발굴을 실시하여 주거지 4기와 민무늬토기, 두드림무늬토기, 대롱옥, 곱은옥, 유리구슬, 은제귀걸이 등을 수습하였다. 1999년과 2000년에는 강릉대학교 박물관이 송정동 중심도로 건설지역과 인근지역에서 초기철기시대 주거지 45기와 9기를 각각 발굴하여 송정동 일대가 당시 대규모의 마을이 형성되었던 곳임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주거지는 대부부 철(凸)자형인 움집이었으며, 벽은 판자를 이용하였고 화덕자리는 점토띠식, 아궁이식, 무시설식 등 다양하..
2022.08.09 -
계레의 큰 스승, 백범김구기념관
[백범김구기념관] 백범김구기념관(白凡金九記念館)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인 백범 김구(1876년 ~ 1949년)를 기념하기 위해서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동 255번지(임정로 26)에 건립된 박물관이다. 2002년 10월 22일에 기념관을 개관하였으며, 2008년 12월에 백범기념관에서 백범김구기념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백범김구기념관의 전시관은 1층과 2층으로 나누어 김구의 어린시절부터 서거까지의 행적을 따라 관련 유물을 배치하였다. 전시관 1층의 중앙홀에는 김구의 좌상이 놓여있다. 출처:위키백과 "효창공원 정이품송 자목" "이봉창의사상" [의열사(義烈祠)] 이곳은 효창공원 내에 묘역이 있는 독립운동가 7인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1988년 효창공원 정비 공사 때 건립을 추진하여 1990년에 ..
2022.08.08 -
동해 추암해변&촛대바위
"추암역" [해암정] 동산 앞쪽에는 조그만 정자 하나가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집으로 사방 문을 열어놓으면 바람이 술술 통하는 누마루 형식이다. 특히 뒤쪽 문을 열어 젖히면 갖가지 형상의 절벽이 병풍처럼 둘러 서 있다. 앞쪽으로는 탁 트인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데, 바다라는 자연 자체를 집 안으로 끌어들여 정원을 삼은 조경법이 단연 돋보인다. 이처럼 바다를 정원으로 삼은 ‘해암정’(海岩亭)은 고려 공민왕 때 높은 벼슬을 지낸 심동로가 벼슬을 버리고 고향에 내려와 살며 세운 정자이다. 심동로는 삼척 심씨의 시조로 고려 충선왕 2년(1310)에 태어났으며, 자는 한(漢), 호는 신재(信齋)이다. 어려서부터 글을 잘하였으며, 한림원사라는 높은 벼슬까지 지냈다. 바른 정치를 위해 힘쏟던 그는 간신..
202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