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롱이의 쪽지(1256)
-
국내에서 가장 긴 보행 전용 다리, 이응다리
[이응다리(금강보행교)] 금강 북측의 중앙녹지공간과 남측의 3생활권 수변공원을 연결하여 만든 금강보행교는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1446년을 기념하여 둘레를 1446m로 정하였다. 복층으로 구성되어 상부층은 보행전용, 하부층은 자전거 전용으로 이용된다. 세종의 환상형 도시구조를 형상화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국내에서 가장 긴 보행 전용 교량으로 세종시의 또 다른 랜드마크이다. 출처:세종특별자치시 이응다리 가기 전 세종특별자치시청이 있다.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가 보인다. 향을 피우고 헌화 후 고개 숙여 묵념하며 애도한다. [People - 융화의 문] 석기시대부터 선조들과 함께해온 회전축을 이용한 움직이는 돌 맷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하였다. 생동감 넘치는 대지 위에 일어선 맷돌 작품은 마치 고..
2022.11.11 -
국내 최대 인공호수, 세종호수공원
[세종호수공원] 세종호수공원은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로 크기가 축구장의 62배, 평균 수심이 3미터이다. 세종호수공원과 어울리는 국립세종도서관, 그리고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월산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이다. 세종호수공원에는 다양한 축제의 공간인 축제섬, 최고의 수상무대가 될 무대섬, 도심에서 해변을 연상할 수 있는 물놀이섬, 다양한 수생식물과 생태습지가 있는 물꽃섬과 습지섬 등 5개의 인공섬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호수 주변에 조성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는 세종특별자치시민들이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출처:세종특별시 편의점에서 삼양라면과 전용 용기를 3000원에 구매한다. 라면과 스프를 전용 용기에 담는다. 즉석 라면 기계에 전용 용기 바코드를 인식 후 조리시작을 누른다. 물이 나오며 자동으로..
2022.11.10 -
국립세종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 지하 2층 지상 4층의 규모의 국립세종도서관은 지난 2013년에 개관한 이래 가족 단위의 방문자들이 꾸준히 잇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의 대표 문화공간이다. 서고, 열람실, 강의실, 카페테리아 등 도서관 이용을 위해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있고, 이외 각종 교육, 강좌 등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국립세종도서관은 책장을 넘겨 엎어놓은 듯 만들어진 지붕의 외관으로 특히 눈길을 끄는데 이는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는것, 데이터가 폴더에서 폴더로 넘어가는 것에서 착안한 것으로, 아날로그 형태에 디지털을 수용하고 더불어 인간의 감성까지 담은 감성도서관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출처:세종특별자치시 "국립세종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 "행복이 머무는 자리" "국립세종도서관" "국립세종도..
2022.11.09 -
국립광주박물관
[국립광주박물관] 한국의 전통양식에 맞추어 지어진 국립광주박물관은 현재 지상 2층, 지하 4층의 건물에 3,305m²(1,000여평) 전시실과 넓은 유물보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넓은 야외전시장겸 정원이 박물관을 감싸고 있다. 또한 1996년 12월 착공한 전시실 개보수 및 수장고 신축공사의 완공으로 기획전시실과 불교미술실이 신설되었다.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전시 유물은 호남지방의 선사시대 유물, 백제·통일신라·고려·조선시대에 걸친 불교미술품과 각종 도자기 등이 있고, 신안 앞바다의 해저유물 등이다. 1층에는 서화실, 기획전시실Ⅰ·Ⅱ, 불교미술실, 2층에는 선사실, 고대실, 고려도자실, 조선도자실, 신안해저유물실이 있고, 야외에는 고려청자가마터, 각 지석묘, 전 보안사지부도, 광주 장운동 석탑 등이 전시..
2022.11.08 -
광주향교&사직공원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광주향교 (光州鄕校)] 조선태조(朝鮮太祖)가 왕이 되던 해 서기 1392년에 각도의 안찰사(按察使)에게 교육을 개혁(改革)하라는 명을 내린 것을 계기로 광주향교는 옛날 서석산(瑞石山) 현 무등산 서쪽 장원봉(壯元峰)아래에 세워졌으나,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서 성(城)의 동문(東門)안으로 옮겨 지었다. 그러나 성종(成宗)19년 서기 1488년 현감(縣監) 권수평(權守平)이 이 곳 또한 지대가 낮고 수해가 자주 일어나서 지금의 이 자리에 옮겨지었다. 그 후 선조(宣祖) 30년 서기 1597년 정유재란(丁酉再亂)때 왜적(倭賊)들에 의하여 불에 타 선조(宣祖) 33년 서기 1600년에 관(官)과 백성이 협력하여 다시 세우고 그 뒤 수차례의 보수(補修)를 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현재의 교궁..
2022.11.07 -
산책
"산책" 점심 식사 후 한국교원대학교 교정을 산책한다. 가을이 물씬 가슴에 다가온다. [미미살롱, 2022 김미애] 교원대 정문 경비실에 아름다운 삶을 위한 을 열었다. 미미살롱은 다양한 전시품을 통하여 자신에게 맞는 아름다움을 생각해 보도록하고, 고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만나는 장소이다. 미미살롱에는 리폼된 옷가지, 잡화/신발, 리빙, 마네킹 부분, 미술품, 가면, 가발, 망사천, 미러볼 등의 오브제를 전시하였다. 이 곳은 만남과 소통의 장소로 다양한 전시품을 감상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아가야 하는데 필요한 아름다운 것들은 무엇인지, 아름다움과 추함의 기준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미미살롱에 방문하여 새롭게 제시하는 아름다움에 대하여 이야기 나눠보자. "캠퍼스 길..
2022.11.06